인민넷 종합: 길림-도문-훈춘 쾌속철도 려객전용선이 곧 개통하게 된다. 하지만 모 신문사 기자는 일전에 시행중에 있는 고속철도를 타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렬차안에서 핸드폰 신호가 좋지 않아 통신이 원활하지 않는 상황을 발견했는데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의 하나의 난감한 문제로 되였다.
차이나모바일 연변지사 종합판공실 리광문주임이 소개한데 의하면 현재 통신기업은 영업과 건설 분리정책을 실행하여 통신철탑은 철탑회사가 책임지고 건설하고 통신운영상은 렌탈서비스를 진행한다. 철탑회사가 철탑과 기지국 건설을 진행하지 않는다면 네트워크 운영상 또한 해당 지구에서 신호 커버를 할수 없다.
“현재 길도훈 쾌속철도 려객전용선 연변단락 110여개 철탑건설소 탐사임무는 이미 완성하였습니다.” 연변철탑회사 판공실 부주임 양동(杨东)은 기자에게 철탑회사는 모바일(移动), 유니콤(联通), 텔레콤(电信) 등 3대 통신업체의 신호 커버 수요에 따라 통신철탑 및 기지국 건설을 진행했다고 말했다. 길도훈 쾌속철도 려객전용선 통신철탑 및 기지국 건설은 투자 막대하고 네트워크 운영상이 투자수익 등 문제를 고려하고 있기에 현재 아직 철탑회사에 해당 건설요구를 제출하지 않았다고 한다.
한편 중국련합네트워크통신그룹유한회사 연변지사 네트워크건설부 류남(刘楠)의 소개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연변차이나유니콤회사는 길도훈 쾌속철도 려객전용선 연선의 통신건설에 대한 규획설계에 착수하였으며 연변은 산간지대가 많고 길도훈 쾌속철도 려객전용선 연변단락은 다리, 터널이 많아 신호 전면 피복을 실현하려면 차이나유니콤회사에서 적어도 1억원을 투자해야 한다. 만약 모바일, 텔레콤 등 네트워크 운영상과 합작하여 건설한다 해도 매 회사에서 6000만원의 투자비용을 분담해야 한다. 건설비용은 건설재료비를 포함할뿐만 아니라 철도부문에서 거두는 고가의 부지비용도 포함해 이 투자는 기업의 감당능력을 훨씬 초과했다고 말했다.
현재 연변주에서는 관련 부문과 적극 조률하여 길도훈 고속철도 연선의 통신건설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5년간의 노력을 거쳐 간난신고 끝에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가 완공되였다. 이 모든것은 연변의 발전을 도모하려는 결심을 충분히 보여준다. 고속철도의 개통에 즈음하여 우리는 “동북 가장 아름다운 고속철도”가 사람들의 출행에 편리를 줄뿐만 아니라 통신을 포함한 기타 모든 유닛(配套)서비스에서도 편리를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그렇지 않으면 연변이 “고속철도시대”에 들어섰다고 담론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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