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관련 부서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시는 다시 한번 도시농촌 최저보장표준 대상의 구제표준을 높인다고 한다. 조절한후 연길시 최저보장표준은 길림성 도시농촌 최저보장표준에서 첫자리를 차지하게 되며 농촌최저보장표준에서 제2위를 차지하게 된다. 새 구제표준은 2015년 7월부터 집행된다.
현재 연길시에는 최저보장표준대상이 12235호 있으며 총 18545명이다. 올해 7월부터 연길시는 전시 최저보장표준을 조절하기 시작하였는데 도시농촌주민 최저생활보장표준은 원래의 일인당 매달 430원에서 매달 480원으로 조절하며 농촌주민 최저보장표준은 원래의 일인당 매년 3000원으로부터 매년 3600원으로 조절하게 된다. 이번 조절은 연길시가 1998년 최저보장제도를 건립한 이래의 11번째 조절이다.
알려진데 따르면 연길시민정국은 통일적으로 사회화발급형식을 취하여 10월 20일전까지 보충발급된 도시농촌 최저보장대상의 제고된 표준의 자금을 전부 최저보장대상에게 발급하게 된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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