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할빈사범대 졸업생들의 취업정세가 준엄해 초빙일터가 지난해에 비해 30-40%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사범대학 2016년도 졸업생들의 가을철 공급수요면담회가 18일, 이 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됐다.
153개 단위들에서 회의에 참가해 5520개 일터를 제공했고 회의에 참가한 학생수는 만여명에 달했다. 비록 회의에 참가한 기업수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제공한 일터수는 지난해에 비해 30-40% 줄어들었다. 또한 올해부터 교사자격시험개혁이 정식실행됨에따라 개혁이후의 최대변화인즉, 사범류학생들이 더는 직접 교사자격을 인정받는 특권을 누리지 못하게 됐다. 하여 비사범류학생들과 마찬가지로 통일시업에 참가해야 하므로 향후 사범류 학생들의 취업우세가 점점 줄어들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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