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래년 5월 15일까지
25일, 연변백산호텔에서 소집된 “2016 장백산국제빙설카니발 및 연변직행뻐스운행 발포회”에 따르면 연변관광객들이 겨울철 장백산을 유람하는 직행뻐스가 올해 12월 1일부터 래년 5월 15일까지 운행된다.
성내외 관광객들이 장백산을 유람하는데 편리를 주고저 올해 주관광국, 장백산관광주식유한회사와 연변강휘국제려행사에서는 계속 합작하여 연길, 돈화, 훈춘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겨울철 관광직행뻐스를 개통했다.
활동기간 장백산관리위원회 관광국은 풍경구유람 우대정책을 출범시키는데 무릇 올해 11월 1일부터 래년 4월 30일까지 성내 관광객들이 신분증을 소지하면 장백산풍경구 문표를 면제받을수 있으며 국내 기타 지역의 관광객들은 장백산풍경구 문표 한장으로 장백산 북쪽풍경구와 서쪽풍경구를 유람할수 있다.
부동한 관광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직행뻐스 운행기간 장백산풍경구에서는 등산일출감상, 장백산온천신선로절, 아동빙설락원 등 활동을 벌린다. 이밖에 “2016 장백산빙설축제 및 장백산국제빙설카니발”활동이 래년 1월 1일에 이도백하진에서 개막되며 발렌타인데이, 음력설, 정월 대보름 등 중요한 날에는 “음악꽃불쇼”행사가 진행된다.
료해한데 의하면 장백산으로 가는 직행뻐스는 연길시에서는 매일 오전 7시에 연변국제상무중심에서 발차하며 화룡 로리커호를 거쳐 장백산풍경구에 이른다. 호텔숙박 및 이튿날 눈밭오락종목체험 등을 포함하여 인당 가격이 248원이다. 돈화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8시에 회풍호텔문앞에서 발차하며 가격은 인당 298원이다. 훈춘시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람천호텔문앞에서 발차하며 가격은 인당 248원이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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