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관광은 우리 주에서 가장 환영받는 관광코스의 하나로 되고있지만 그동안 높은 티켓가격과 비행기를 갈아타야하는 번거로움 등은 관광객들의 발목을 잡고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이 올해 연길—대만 직항 항공편의 개통되면 개선될 전망이다.
일전 연길공항회사 강영민총경리에 따르면 연길—대만 직항 항공편이 올해 개통될 전망인데 목전 취항 관련 상담이 추진중에 있다고 한다.
연변문화국제려행사 총경리 류돈에 의하면 목전 연길에서 출발하는 대만관광은 광주 혹은 상해 등지를 통해 비행기를 갈아탄후 대북에 이르러야 하는데 광주에서 비행기를 갈아타는 경우를 볼 때 연길에서 광주에 이르는 시간이 6시간 정도 소요되고 광주에서 대북에 이르는 시간이 1.5시간이 걸리는외 광주에서 또 하루밤 주숙해야 하는 상황이다. 만약 연길—대북 직항 항로가 개통되면 다만 3.5시간이 수요된다. 이로써 관광객들은 시간을 절약하고 비행기를 갈아타는 행정에서 많은 번거로움을 덜수있는외 주숙비도 절약할수있게 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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