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열린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2015년 총화표창대회에 따르면 지난해 이 개발구는 280억원의 기술공업무역총수입을 완수해 전해 동기 대비 15% 성장한것으로 밝혀졌다.
지난해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발전가속화를 주선으로 경제규모확대와 산업최적화승급을 함께 틀어쥐였으며 “과학기술함량”을 힘써 제고시킴으로써 고신기술산업개발구의 과학기술시범 및 경제인솔역할을 뚜렷이 발휘했다. 공공재정예산전반 통계범위수입 45억 6000만원을 실현했고 공공재정예산수입 4억 2000만원을 실현했으며 대상유치도달자금이 36억원에 달했고 33억 8000만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수했다.
또한 한해 동안 14개 지속건설대상과 25개 신축대상을 추진했는데 그중 투자가 1억원 이상인 대상이 각기 11개와 9개에 달했다. “과학기술혁신단지, 연초공업단지, 오동국약기지” 등 중점대상 실시를 통해 산업최적화승급의 템포를 다그쳤다. 연초식품, 생물제약, 정보기술 등 3개 “100억원대 산업”건설을 안정적으로 추진했고 과학기술혁신능력을 현저히 제고함으로써 개발구가 전국 39개 국가저탄소공업단지시험으로 되는데 기반을 마련했다.
회의는 고신기술산업개발구는 올해에 320억원의 기술공업무역총수입을 실현하고 공공재정예산 전반 통계범위수입과 공공재정예산수입을 모두 전해 동기 대비 7% 성장시키며 40억원의 대상유치도달자금을 완수하고 40억원의 고정자산투자를 완수할것이라고 전망했다.
회의에서는 또 지난해 뚜렷한 공헌을 한 선진집단과 선진개인을 표창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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