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창조열기 일으켜 “홍색명함” 만들자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1일 08시30분    조회:94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0일, 전 주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현장추진회의가 훈춘시에서 있었다. 회의는 연길시, 훈춘시 두개 시범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 경험을 총화하고 전 주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 학습교양활동가운데 창조활동을 전면적으로 보급할데 관련해 동원, 포치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조직부 부장인 곽령계, 훈춘시당위 서기 고옥룡이 회의에 참석했다. 주당위 조직부, 주림업관리국, 주직속기관당사업위원회, 연변주재 중앙 및 성 직속기업, 사업단위와 연변주둔부대, 각 현, 시 조직부 부장, 기관당사업위원회 책임자 및 부분 향, 진(사회구역) 서기 등 70여명이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연길시와 훈춘시의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 경험을 청취하고 주당위 조직부의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깊이있게 전개할데 관한 연변의 실시의견”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창조활동을 일층 잘 틀어쥘데 관하여 곽령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의 중요한 의의를 깊이있게 인식하고 창조사업을 잘 틀어쥐는 사상적인 자각과 행동적인 자각을 확실히 증강해야 한다. 창조활동은 기층 봉사형당조직 건설을 추진하고 “두가지를 학습하고 한가지가 되는”것을 창조적으로 전개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도시, 농촌 총괄 발전을 추동하고 전면적인 초요사회건설 진척을 다그치는 유력한 보장이며 나아가 변강의 안정을 수호하고 민족단결을 증진하는 관건이다. 각 현, 시는 인식을 확실히 제고하고 해당 사업의 중요성을 깊이있게 파악하며 사상과 행동의 고도의 통일을 형성하고 전력을 다해 창조활동의 실효를 보장해야 한다. 둘째, 총적사로와 관건고리를 정확히 파악하고 “공산당원 봉사도시”창조활동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각 현, 시에서는 계획포치에서 시종 상부에서 하부를 인솔하고 시범적으로 인솔하며 시종 분류하여 지도하고 총체적으로 추진하며 시종 총괄통합하고 심층융합을 견지해야 한다. 창조경로에서는 개체로부터 전체로의 승급전환을 뚜렷이 하고 수량으로부터 품질로의 승급전환을 뚜렷이 하며 도시가 농촌을 인솔하는데로의 승급전환을 뚜렷이 해야 한다. 활동성과에서 군중 만족도, 행복감의 대폭 제고, 도시 발전력, 영향력의 대폭 제고, 당조직 선진성, 순결성의 대폭 제고를 실현하며 “당기가 봉사로 인하여 더욱 붉어지고 도시가 봉사로 인하여 더욱 아름다와지며 군중이 봉사로 인하여 더욱 행복해지고 당원이 봉사로 인하여 더욱 친절해지는” 창조목표에 도달해야 한다. 셋째, 조직보장을 확실히 강화하고 “공산당원 봉사도시” 창조활동이 실제적인 성과를 취득하도록 보장해야 한다.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주체책임을 시달하며 총괄조률을 중시하고 사업합력을 형성하며 여론인도를 강화하고 훌륭한 분위기를 형성해야 한다. 전 주 상하는 고도의 정치자각과 책임감을 안고 높은 표준, 품질로 창조활동을 틀어쥐고 도시의 “홍색명함”을 만듦으로써 초요사회를 전면적으로 실현하고 “다섯가지 연변”건설을 추동하는데 강력한 긍정에너지를 결집해야 한다.

좌담회에 앞서 회의 참가자들은 선후하여 연길시정무봉사중심, 연길시중관전자과학기술청사,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사회구역,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훈춘시 마천자향 하남촌, 훈춘시 권하통상구를 고찰했다.

연변일보 김군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최근년 나라에서는 농민들의 생산, 생활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막대한 자금투입을 하고있다. 그러나 이런 자금을 효과적으로 사용함에 있어서 일부 문제들이 존재해 아쉬움이 남는다. 우리 주변에는 새농촌건설 지원자금을 적재적소에 빛나게 사용하는 사례들이 많고 많다. 화룡시에서는 최근년 2500여만원의 자금을 투입하...
  • 2013-09-23
  •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책임자들과 길림신문사 방문단. 장춘흥륭종합보세구(长春兴隆综合保税区)는 2011년 12월 16일에 국무원의 정식비준을 거쳐 설립되였다. 일전, 장춘흥륭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 부주임 려동(吕东)은 보세구를 찾은 길림신문사 방문단에 장춘흥륭종합보세구(이하 《종합보세구》로 략함)는 전국에...
  • 2013-09-23
  • 장성욱 방영옥 부부가 발명한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으로 생산한 전기 국가전력망에 접속 장성욱씨네 회사 옥상에 있는 16평방메터되는 태양에너지전지판 /자료사진 연길시에서 연변풍태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를 운영하는 장성욱, 방영옥 박사생부부는 일조량이 적은 북방의 기후특점에 알맞는 태양에너지발전시스템을 발명...
  • 2013-09-23
  • 최근 장백산 천지에 보기 드문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하루 5천명가량의 국내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고 중신넷이 22일 전했다. 중신넷에 따르면 해발 2천200m의 고지대에 있는 화산 호수인 천지는 짙은 안개가 끼고 눈, 비가 내리는 날이 많아 제대로 관측할 수 있는 날이 연중 30%에도 못 미친다. 이 때문에 백두산을 찾...
  • 2013-09-22
  • 부부의 합심으로 일떠선 연길빈분원예화훼도매부 래년 연변빈분예술박람회 개최예정   연길시빈분원예화훼도매부(사장 왕종애, 延吉市缤纷园艺花卉批发部)의 빈분화회전시청이 공원내에 개설되면서 휴식의 한때를 이곳에서 즐기며 추억을 만들어가는 이들이 부쩍 늘고있다. 왕종애(王宗爱), 손기화(孙企华) 부부의 ...
  • 2013-09-22
  • 춘광소학교 소년궁은 지난해 국가 전문자금 20만원으로 건설됐습니다.   건물안에 태권도관, 바드민톤관, 탁구관 등 체육활동실과 식당, 샤워실 등을 구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은 기간 국가 정신문명판공실, 재정부, 교육부에서 중앙전문복권공익금을 리용해 농촌학교에 청소년 활동실을 갖춰주...
  • 2013-09-20
  • 2013 연변•베테른 국제자전거관광축제 준비사업이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9월 21일부터 펼쳐지는 자전거 경기는 오전 9시 연길시 진달래광장에서 개막된다. 이틀간 진행되는 국제초인내력계렬경기 중국지역경기와 연변•베테른국제자전거경기는 남녀조로 나뉘여 연길-훈춘 156킬로메터장거리, 도문-훈춘 73킬로...
  • 2013-09-19
  • 수입 15.19억원 14.6% 성장   연길시가 1월부터 7월까지의 전 성 각 현(시)지방급재정수입정황통계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것으로 알려졌다. 알아본데 따르면 올해에 들어서 연길시는 경제발전방식을 전환하는것을 주제로 하면서 안전생산과 발전을 병행시켜 경제운행의 안정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을 추동했다. 통계에 ...
  • 2013-09-18
  • 단동시관광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중조박람회기간 단동시는 압록강추동계(秋冬季)관광계렬활동가동식, 중조려행업자합작좌담회, 압록강야경관광, 정품로선고찰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이며 국내외 래빈에게 변경관광자원을 대폭 홍보할 계획이다. 압록강추동계관광계렬활동에서는 봉성대리수 열매따기, 지식청년문화절, ...
  • 2013-09-18
  • 민의의 새로운 변화에 초점 [장춘=신화통신] 중화전국대만동포친목회에서 주관하고 길림성대만동포친목회에서 협찬한 2013년 대만민정학술세미나가 16일 길림성 연길시에서 개막됐다. 2일간의 회기내에 대륙 각지에서 온 60여명 전문가학자들이 대만의 사회실정과 민의의 새로운 변화, 새로운 형세에서 어떻게 대만민심을 ...
  • 2013-09-1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