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연길공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연길로부터 한국에 이르는 화물운송 전세기가 올해안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연변은 독특한 지리적, 인문적 우세로 한국과의 무역왕래가 빈번하다. 연변에서 한국으로 수출하는 제품들은 본지의 특산품이 위주이며 한국은 연변에 복장, 화장품, 식품 등을 주로 수출한다. 화물운송은 주로 항공기의 수하물 위탁운송이나 택배 항공편을 많이 리용하는데 물량이 제한되여있고 사람이 동행해야 한다는 등 번거로움이 많아 불편을 겪어왔다.
알아본데 의하면 한국화물운송항로가 개통된후 연길에 도착한 화물들은 전부 연길공항 해관감독관리중심으로 옮겨져 검사를 마친후 다시 배송될 예정이다. 연길에서 나가는 화물들은 주내의 국제택배회사나 연길공항 화물회사 등 경로를 통하여 수속을 밟을수 있다.
국내의 상황을 살펴보면 강소 염성, 하북 석가장, 산동 제남과 연태 등지에서는 이미 한국으로 향하는 화물항공항로가 개통되였다.
연변일보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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