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발전및개혁위원회가 “할빈-장춘도시군체발전전망계획”을 발부하였는데 연길시가 국가 할빈-장춘도시군체 중약과 소프트웨어 산업 중점분포구역에 편입됐다. 이는 연길시가 할빈-장춘도시군체발전에 의탁해 우세산업과 신흥산업의 발전을 추동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할빈-장춘도시군체발전전망계획”은 장강중류도시군체발전전망계획과 경진기협동발전전략에 이어 국무원에서 결정한 세번째 다지역 도시군체전망계획이다.
“할빈-장춘도시군체발전전망계획”은 군체발전 우세산업과 전략적신흥산업의 중점임무를 명확히 규정하고 조률발전을 견지하면서 기존의 산업토대에 의탁해 우세산업과 전략적신흥산업을 발전시켜 새로운 동북진흥발전을 지지하고 동북아지역에 영향을 주는 중요한 산업군체를 형성할것을 제기했다. 동시에 “할빈-장춘도시군체발전전망계획”은 중약 등 생물의약산업과 소프트웨어 등 광전정보산업을 전략적신흥산업에 편입시키고 국무원의 해당 부문들이 책임분공에 따라 전망계획편성, 정책실시, 대상배치, 체제혁신 등 면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줄것을 요구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15년 이래 연길시는 지역, 자원, 인문과 정책 등 면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전략적신흥산업의 발전방향을 확립했고 생물의약산업과 소프트웨어 등 광전정보산업을 대대적으로 육성하여 해당 산업의 발전이 특색이 선명하고 우세가 뚜렷하며 경쟁력이 두드러지게 했다. 장백산특색자원에 의탁해 생물의약제품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오동국약기지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했으며 국약그룹건강산업정밀가공기지, 안발(장백산)생물과학기술단지 등 대상을 착공건설했다. 또한 전 성 서비스아웃소싱중점련계산업단지인 연길과학기술혁신단지에 의탁해 소프트웨어개발, 소프트웨어기술봉사, 물류망 연구개발 및 응용, 네트워크설계, 전자상거래 등 광전정보주도산업발전을 더한층 다그쳤는바 현재 이 단지에는 40여개 기업이 입주했다. 이와 동시에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신흥공업구가 함께 성급 전자상거래시범기지로 되였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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