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제3회 중국현역전자상거래정상회의에서 아리연구원은 “2015년 중국전자상거래 100강 현”과 “2015년 중국택배봉사 50강 현”랭킹을 발표했는데 연길시는 전국 2000개 현 혹은 현급시 가운데서 각기 70위와 27위에 오른것으로 밝혀졌다. 연길시는 련속 3년간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동북에서 두번째로 중국전자상거래 100강 현에 입선되였으며 동북에서 유일하게 택배봉사 50강 현에 입선되였다.
몇년간 연길시는 전자상거래를 경제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 삼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연변신흥공업집중구에 의탁해 전자상거래발전을 위해 량호한 경제환경과 튼튼한 산업토대를 창조했는데 이로 인해 경제, 사회 발전에 대한 전자상거래의 전략적가치가 갈수록 뚜렷하게 구현되고있다.
또한 전자상거래산업의 신속한 발전에 따라 연길시 택배봉사업도 신속히 발전하면서 택배업 쾌속발전과 전자상거래화물배송이 서로 지지하며 발전하는 새로운 국면을 조성했다. 료해한데 따르면 2015년 연길시 인터넷 사용자는 18만 2000호, 한해 우정업무총액은 9027만원에 달했고 특급우편과 물품을 10만 4000개 발송함으로써 전자상거래와 택배업의 산업사슬을 초보적으로 형성했다.
목전 연길시에는 EMS, 순풍,신통 등 18개 택배기업, 110개 택배업무처가 있는데 이를 통해 택배업과 여러 골간류통기업, 공급판매 플랫폼과 긴밀히 결합하는 량호한 기제를 형성했다.
연변일보 윤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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