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훈춘시 “13.5”기간 10대 공업단지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3월15일 09시00분    조회:108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훈춘시가 “13.5”기간 중점적으로 추진할 10대 산업을 확정한 가운데 이같은 산업을 규모화 산업단지로 구축할 예정이다.

“13.5”기간 훈춘시는 항공,화학공업,유색금속, 전자정보(전자상거래), 방직복장, 목재, 해산물, 건강산업, 신형건축재료와 신흥재료 등 10대 특색을 두드러지게 내세우고 규모가 강대하고 복사견인 역할이 뚜렷한 공업단지를 힘써 건설할 방침이다.

“13.5"가 시작되는 올해의 첫발자국을 잘 떼기 위해 훈춘시는 다양한 조치를 병진하면서 현재의 자원을 통합리용하고 적극적으로 우수저축량을 인입해 공업경제의 안전속에서의 성장 및 좋은 방향에로의 발전을 추동하기로 했다.

공업에서 질제고, 효익증가 활동을 전면적으로 펼쳐 공업경제의 평온한 운행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해 훈춘시는 “성장 담보, 구조 조정”을 경제사업의 중대한 임무와 주요 공략방향으로 확정하고  “투입강화, 대상실시"를 총체적인 착력점으로 하여 공업기업의 발전승급을 촉진함으로써  전년 공업총생산량을  14% 증강시킬 방침이다.

공업성장점 육성사업 추진으로 총량확장에 튼튼한 담보를 제공한다. 공상,세무,통계  부문과 적극적으로 조률하여 부족점을 찾아내고 루락된 부분을 보충하여 현재 규모를 갖춘 기업들을 새로운 통계범위내에 편입시킬 타산이다. 또한 힘써 새로운 대상을 발굴하여 장성량을 보장할 예정인데 올해 규모이상 공업기업을 8개정도 늘일것으로 예상되고있다.

검측분석과 조기경보예측을 강화한다. 기간기업의 월별 생산경영실태를 중점적으로 파악하고 훈춘광업집단,대당훈춘발전소,자금광업,흥업목업,트라이방직 등 중점기업의 운영정보 관리를 강화하며 생산요소 배급에 중시를 돌려 공업운행추세에 대한 장악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다.

중점공업대상건설에 대한 추적봉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한다. 훈춘광업집단 훈춘저가석탄 단계적리용 프로젝트,야거얼복장성,요천천연가스개발 등 공업 중대건설 프로젝트에 대한 조률을 강화하여 대상건설의 순조로운 진척을 확보함으로써 조속히 새로운 성장점을 형성하도록 한다. “스마트도시”대상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전문가를 초청해 “스마트도시”대강당활동을 벌리고 미형 소형 기업의 쾌속발전을 위해 봉사하기 위해 기업경영관리인재 실태조사를 통해 훈춘시 미형 소형 기업 경영관리강습반을 조직하며 창업자들과 미형 소형 기업에 꾸준하게 창업지도를 제공하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전 시 "만명 창업자,만명 업주"양성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업기술연구개발투입을 대폭 증가하여 기업의 자주혁신능력을 증강시킨다. “다섯개 한패”기업기술혁신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조직, 실시하고 자주적인 연구개발,기술인입을 통한 소화흡수,산학연 련합공략 등 여러가지의 형식으로 한패의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며 기술연구개발중심을 건설하여 기업의 자주혁신능력과 핵심경쟁력을 일층 증강시킬 방침이다.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4월 19일, 중국 북방지구 첫 해수온천프로젝트인 북황해온천마을이 4월 19일 오픈되여 관광객들을 해수온천의 세계로 안내한다.  동항시 의권진에 위치한 북황해온천은 북방지구의 유일한 해수온천이다. 2012년에 투...
  • 2016-04-18
  • 모내기철이 바야흐로 다가오고있는 가운데 연변농업과학원 벼재배연구실 김희성부연구원은 일전에 포전(泡田)기간의 길고짧음이 벼생장 나아가 수확에 직접 영향을 주기때문에 올해 4월 20일부터, 가장 늦어도 5월 1일에는 논에 물을 댈것을 권장했다. 포전작업의 좋은 점에 관련해 김희성부연구원은 우선 해동역할 즉 땅을...
  • 2016-04-18
  • 15일, 주인민정부, 경역국제관광운영그룹에서 주최하고 주관광국과 “나귀엄마(驴妈妈)관광망”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온라인+관광”고위급포럼이 연길에서 열렸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주장인 홍경, 주정협 부주석 마경봉이 포럼에 참가함과 아울러 “나귀엄마(驴妈妈)관광망” 연변자...
  • 2016-04-18
  • 부동산가격추세는 시종 백성들이 가장 관심하는 경제문제가운데의 하나이다. 특히 요즘 북경, 상해, 심수, 광주 등 대도시의 주택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향후 소도시인 연길주택가격은 또 어떤&nb...
  • 2016-04-14
  •   ▲ 중국 하얼빈을 출발해 수분하, 블라디보스토크를 경유해 부산항에 도착한 컨테이너. [서울=동북아신문]흑룡강성-러시아-한국의 신규 복합운송통로가 정식 운영되면서 흑룡강성과 한국간의 물류운송단가가 대폭 낮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지난 4월13일 흑룡강신문이 보도했다. 신규 육·해상 복합운송 통로...
  • 2016-04-14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에서는 4월 13일 연길 코스모민속가든에서 연변국가세무국(局长田骅)의 관계자들로부터 5월 1일 시행하는 '영업세→부가세' 전환 세칙에 대해 알아보는 소중한 자리를 마련했다.    5월 1일부터 실시되는 영업세의 부가가치세로의 전환세칙 내용은 다음과 같다.&...
  • 2016-04-13
  •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 올해 2.9억원 투자 일전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연길시에서는 관광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관광업발전을 이끌고있다.   소개에 의하면 올해 추진되는 일련의 관광대상에는 모드모아민속관광휴가구대상, 천년송관광풍경구대상, 중국조선족민속풍정원대상, 춘흥촌조선족옛마을대상...
  • 2016-04-13
  • 연길 도시발전 “가장 눈부신 민족풍”으로 약동   [장춘=신화통신] 최근년간의 급속한 발전으로 길림성 연길시가 점차적으로 민족특색이 짙은 동북아경제무역관광도시로 부상했으며 신형의 도시화건설로 이 유명한 도시의 발전템포가 빨라졌다.   연길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이며 상주인구 65만...
  • 2016-04-13
  • 인민넷 조문판: 기자가 화룡시 관련 부문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중국•화룡 제8회 장백산진달래 국제문화관광절이 4월 24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막한다고 한다. 이번 관광절은 길림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진달래실업유한회사에서 협조하며 화룡시와 심상무욕유한회사에서 주관한다. 활동시...
  • 2016-04-12
  •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하여 상업성채벌이 전면 금지된후  천교령림업유한회사에서는  3분의 1 직원이 근무처를 옮겨야 하는 어려운 상황에서 짧은 시간에 기업의 발전전환을 추진하고 장기발전을 위한...
  • 2016-04-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