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년간 12만원이상 소득자 자진 신고사업이 전면 가동했다고 주지방세무국이 20일 밝혔다.
최근 몇년간 주지방세무국에서 소득이 12만원 이상에 달하는 개인이 자진하여 신고하도록 지도하는 사업에 대한 동원, 선전 사업을 강도높게 전개하면서 자진 신고하는 고소득층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특히 올해 1월부터 금세(金税)3기 시스템이 시작된이래 각 징수 단위에서는 지난해 개인소득세 신고사업을 총화, 분석한 동시에 신고인수를 파악하고 부문간 협력을 증가했다. 세수정책. 징수관리 등 부문에서는 원천징수의무자(扣缴义务人)가 금세3기 인터넷신고플랫폼을 리용하여 신고할수 있도록 선전, 교육, 지도를 병행하여 금세3기 시스템이 가동된후 개인소득세 자진납세신고사업이 순조롭게 시행되는것을 담보했다.
3월 16일까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는 2590명의 납세신고를 접수했으며 신고한 납새소득액은 3억 3438만원에 달하며 납세액은 6011만원에 이르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5.2% 증가했다.
연변일보 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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