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룡 제8회 장백산진달래국제문화관광축제가 4월 24일부터 4월 30일까지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민속촌에서 펼쳐진다고 12일 화룡시당위 선전부에서 밝혔다.
길림 화룡농촌상업은행주식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진달래실업유한회사에서 협찬하며 화룡시화흠상업무역유한책임회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활동은 이왕 축제에서 펼쳐졌던 전통적인 활동외에 “발해왕국의 신비함을 파헤치는” 활동, “발해왕실문화해제”, 캠핑카전시 등 특색활동을 새로 증가하며 문예공연, 음식쇼핑, 민속체험 등 내용에서 기존의 축제보다 내용과 형식 면에서 더욱 풍부히 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진달래의 길-춘하추동”을 전반에 일관시킨 활동에는 주요로 개막식과 페막식 문예공연, 풍정원문예공연, 국외연예인공연, 어린이문예공연, 진달래민속음식축제, 관광제품홍보, 진달래문화원 참관, 소원나무에 복 빌기, 조선족전통민속공연, “진달래·원지움배추김치” 참관체험, 우등불야회 등 다채로운 활동이 포함된다.
화룡시관광국은 “아름다운 농촌과 농민의 행복한 정원을 건설”하는것을 취지로 하는 본차 축제를 통해 농촌관광빈곤해탈부축과 문화산업개발의 유기적인 결부를 실현하고 “장백산아래 진달래, 가장 아름다운 중조변경선”관광브랜드를 구축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장설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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