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부터 25일까지 료녕TV위성방송 새 프로그램인 “동북대장터‘东北大集’” 제1기가 환인만족자치현 민족광장에서 성황리 진행하였다.
대형 혜민 공익활동인 “동북대장터”는 료녕TV위성방송에서 올해 추진하는 중점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신문매체의 영향력을 리용하여 지방정부와 손잡고 전 성 각지를 찾아다니면서 현지에서 특색문예공연, 지방상품 전시판매등 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이 각지의 민속문화와 지방명품을 료해하는 새로운 창구이다.
환인현에서 진행한 “동북대장터” 제1기는 지방특색 문예공연, 현지 유희락, 지방상품 홍보전시판매 등 3개 부분으로 진행하였다. 지방특색 문예공연에서 조선족농악무 “걸립무”,만족가무등이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고 유희오락활동에서 료녕TV위성방송사회자들은 현지에서 관람자들과같이 재미있는 유희오락활동을 진행하고 전시구역에서는 성내 지명상품이 있는가 하면 환인의 지방명품인 빙주, 인삼제품, 하스마기름 등 100여개 상품이 전시판매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료녕TV위성방송 새프로그램<동북대장터>는 환인에서 개시된후 전 성 각지를 찾아다니면서 활동을 진행하는데 주로 주말이나 명절휴가일에 진행하게 된다.
환인현 조선말방송 김인춘/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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