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5.1절 련휴기간 전 주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6.98만명에 달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4.03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 대비 18.53% 증가했다. 올해 5.1련휴기간 우리 주 관광시장은 경영형태 다원화와 소비 대중화 경향을 보였으며 관광시장질서가 량호한것으로 드러났다.
통계에 의하면 이번 련휴기간 돈화를 찾은 관광객의 90%가 자가용관광을 선택했으며 화룡 진달래촌의 하루 평균 자동차류동량은 1000대를 넘었고 장춘-훈춘도시간 고속철도는 모두 만원을 이루었다. 련휴기간 자유행, 자가용관광이 인기를 끌고있는 가운데 향촌관광, 레저휴가관광을 즐기는 관광객수가 급격히 증가했다. 련휴기간 화룡 진달래촌을 찾은 관광객은 연인수로 2.2만명에 이르렀으며 돈화 안명호 온천레저휴양지를 리용한 관광객은 연인수로 1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5.1절 련휴일을 맞아 주관광국에서는 사전에 전 주 안전생산 및 시장감독사업회의를 소집하였으며 풍경구, 등급호텔, 려행사 안전사업 전개상황을 료해하고 관광시장 질서를 정화했다. 주 및 연길시 관광부문에서는 관광안전 학습을 조직하였으며 훈춘시는 위챗플랫폼으로 모집된 민박집을 활용하여 관광객숙박문제를 해결했다. 돈화시는 음식, 숙박, 교통, 의료 등 내용을 총괄한 관광수첩을 발부하여 관광객에게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관광, 교통, 공안 등 해당 부문의 협력하에 올해 우리 주에서는 5.1련휴일기간 관광 무사고, 무신고를 실현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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