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국가세무국 주공안국
련합해 세수질서를 정돈
주국가세무국에서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와 련합해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의 단속에 나섰다.
20일, 주국가세무국은 부문 전체동원회에서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에 련합작전을 주문, 세수질서를 정돈 및 규범화하고 세수발전환경을 정화할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당면 전 주에서 세원대상건설을 힘써 추진하고 세원경제를 발전, 장대시키며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정한 새로운 정상상태에서 우리는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에 대해 고압적인 단속을 실시해 세수질서를 정돈, 규범화하고 세수발전환경을 정화해야 한다.”
주국가세무국 당조서기이며 국장인 전화는 동원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부문 전체가 령수증허위발급행위를 단호히 저지하고 단속하며 적극적으로 각측의 지지와 협력을 쟁취하여 연변경제가 건전하게 발전하도록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단속에서 주국가세무국과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는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에 대한 발견, 통제, 타격 능력을 더한층 증강하고 전반적 세수징수관리수준을 더한층 제고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단속에서 농부산물을 대표로 하는 령수증허위발급 다발 업종과 기업을 상대로 “타격”의 정확도를 높이고 “예방”의 효과를 추구하며 이로써 영업세를 부가가치세로 개정하는 사업에 나서는 걸림돌들을 단호히 제거할 방침이다.
한편 주국가세무국은 “령수증허위발급”의 주요특점을 장악하여 농산물수매령수증을 허위발급하는 기미가 있는 부분적 기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시통제와 검사를 강화함과 동시에 실명제납세 시험과 보급 사업을 가동하여 제도적, 근본적으로 령수증허위발급행위의 발생을 방범할것임을 밝혔다.
주공안국 경제정찰지대는 이날 주국가세무부문과 협력하여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를 호되게 타격하고 각종 매체와 방식을 통해 대중들의 령수증허위발급 위법범죄 예방의식을 제고시킴으로써 근원적으로 해당 범죄의 발생을 줄이고 두절할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라고 태도를 표했다.
소개에 의하면 최근 1년간 전 주 국가세무사찰부문과 공안국 경제정찰부문은 련합하여 부가가치세전용령수증허위발급 등 위법범죄행위를 호되게 타격했다. 루계로 관련 사건혐의자 23명을 붙잡고 7개 범죄집단을 짓부셨는데 그중 돈화시곤발중약재유한회사의 2명 안휘적 피고가 관련 세금액이 근 28만원에 달하는 부가가치세전용령수증 23매를 허위발급한 사건을 돈화시인민법원에서 올해 2월에 법에 좇아 판결했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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