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5월 시운영에 들어선 연길전자상무청사가 1년간의 발전을 거쳐 전자상거래 양성, 부화, 제품접속을 아우르는 급속한 발전을 이루어냈다.
“현재 이 청사에 총 35개 기업이 입주하고 200여명 인원이 전자상거래에 종사하고있는 상황입니다. 전자상거래 빠른 발전을 위해 기업을 대상한 정기적인 양성수업을 진행하고 택배물류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2일, 연변즈카이먼전자상거래관리유한회사 김경원총경리가 이와 같이 소개했다.
연길전자상무청사는 연길고신개발구관리위원회와 연변즈카이먼전자상거래관리유한회사가 공동으로 합작 건설했는데 이미 1200만원 투입, 부지면적 4600평방메터가 되고 2015년말까지 3.3억원 되는 매출액을 올렸다. 전 주에서 가장 큰 전자상거래집산지의 투자, 운영, 관리를 책임진 연변즈카이먼전자상거래관리유한회사는 이미 북경신농상학원과 인재양성프로젝트를 세우고 연길알리바바 농산물상품판매근원계획, 알리바바-연길 만천성계획을 추진하였으며 한국중소중앙회와 다국전자상거래합작사안을 협의 보았다. 올해는 2기 대상 시운행중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전자상무청사는 연길시상무국 중소류통상무기업부축중심에서 기업운영중 필요한 법률, 정책, 금융 면의 도움을 제공할수 있도록 공공봉사플랫폼을 설치한다.
3기 건설은 1600평방메터에 달하는 O2O(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슈퍼마켓체험관을 구축하여 공식인증 받은 한국상품을 판매한다. 이에 관하여 김경원총경리는“국경을 넘나드는 전사상거래가 향후 중점발전방향입니다. 거기에 연변관광업의 발전을 뒤심으로 이 O2O슈퍼마켓체험관은 주내외 관광객들이 지향하고있는 한국상품매장으로 24시간 영업될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연길전자상무청사는 이미 한국RGB글로벌투자회사, KO그룹과 함께 전략계약을 체결하여 생활용품, 화장품 등 1만 4000가지에 달하는 정품 인정을 받은 한국상품이 집산중심으로 류통될 예정이다. 동시에 이미 300만원을 투입한 지능창고관리시스템(WMS)건설은 래년에 정식 사용되고 이번 달로 연길공항세관택배감독관쎈터가 곧 운행된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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