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서역, 고속철 쾌속우편 배송업무창구 개통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6월28일 10시04분    조회:212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연길서역에서는 고속철쾌속우편 배송업무 창구를 개통했다.

심양철도국 연길차무단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연길에서 장춘까지 우편은 2시간좌우로 배송이 가능해졌는데 당일에 도착할수 있는 쾌속업무가 실현되였다.

고속철쾌속업무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빠르고 정확한 봉사시스템을 갖추고있는바 모든 우편은 고속철을 통해 전문일군들의 책임하에 운송하게 된다. 고속철쾌속업무에는 특급운송, 시간제운송, 검사차량협의운송(动检车协议运输) 등이 포함돼 있는바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을뿐더러 정해진 지점 및 시간대로 배송할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최대 빠른 시간내에 화물의 쾌속운송과 안전한 배송을 담보해주고있다.

연길서역 쾌속배달영업부 책임자에 따르면 현재 이 쾌속배달업무는 “당일배송”봉사를 제공하고있는데 증명서류, 계약서, 전시품, 식품, 선물, 검측표본 등이 배송가능하며 길림, 장춘, 심양, 대련, 단동, 할빈 등 지역이 당일 운송이 되고있다. 

시민들은 향후 신분증을 소지해 연길기차역 맞은켠에 위치해 있는 연길고속철 영업부에 가 수속을 할수 있다. 매 우편물의 무게는 25킬로그람이하로 정하고 표준료금은 5킬로그람 미만시 100원, 5킬로그람 초과시 매 킬로그람당 5원씩 증가하게 된다. 

연길-장춘은 2시간 15분, 연길-심양은 4시간, 연길-대련은 6시간으로 운송되고있다. 연길-장춘일 경우 일평균 20여쌍의 고속철도를 운영하게 되므로 우편은 가장 빠르게 2시간 15분으로 배송할수 있게 됐다고 해당 사업일군이 밝혔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4월 29일, 연변룡정과수농장 제6조를 찾았을 때 짙어가는 봄기운에 과원은 말 그대로  생기발랄했다. 따스한 해볕에 기지개 켜는 나무들, 푸른 하늘로 뻗어간  가지들,  다투어 돋아나는&...
  • 2016-05-06
  • 훈춘 생태문명건설 일별 해마다 3월, 4월이면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인 훈춘시 경신습지에는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날아든다. 이곳을 찾은 철새들은 로씨야 씨비리지역으로의 긴 려정을 위해 여기에서 잠시 깃을 내리고 체력을 보충하며 기운을 북돋는다. 경신습지는 강과 하천으로 얼기설기 얽혀있고 호수들이...
  • 2016-05-06
  • 물류택배업체의 치안관리사업을 일층 틀어쥐고 물류, 택배를 리용한 불법분자들의 금지품 운수를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4월 28일 화룡시공안국에서는 각 파출소 경찰들을 조직해 관할구역의 물류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펼쳤다. 이번 안전검사에서 경찰들은 규정을 어기고 위험품과 금지약품을 운송하는 물류택배업...
  • 2016-05-06
  • 인민넷 조문판: "5.1" 휴가가 금방 지나갔다. 중국항공운수협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2월부터 실시된 “민항려객 불문명행위 기록관리방법”은 려객의 문명출행과 항공운수 안전을 확보하는데 아주 좋은 예방과 진섭작용을 했다고 한다. "5.1" 전에 중국항공운수협회에서는 첫번째 민항 려객 불문명행위기록...
  • 2016-05-05
  • 첫 《일상방호형마스크기술규범》 11월부터 실시 우리나라의 첫 《일상방호형마스크기술규범》(이하 《규범》이라 략칭)이 일전 질량검사본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로부터 통과되였다. 11월 1일부터 실시된다. 우리 나라 마스크시장에 여직까지 통일된 표준규범이 없었다. 《규범》은 두가지 관건적인 지표가 있는데...
  • 2016-05-05
  • 3일, 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5.1절 련휴기간 전 주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6.98만명에 달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4.03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n...
  • 2016-05-05
  • 연길서역 기자가 연길차무단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연변철도부문에서는 려객을 연인수로 10만 2800명을 수송했는데 그가운데서 고속철로 수송한 려객이 7만 5500명에 달해 70%이상을 점했다. 4월 30일 9시, 연길서역은 제1진으로 전국각지에서 온 외지관광객을 맞이하면서 5.1절련휴기의...
  • 2016-05-04
  • 중국조선족민속원 일경 “5.1”절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인 연길시는 고속철개통에 힘입어 관광열기가 다시금 후끈 달아올라 또 한차례의 고봉기를 맞이하였다.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5.1”절기간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16만 2000명이고 관광수입은 2억 4000만원에 달하...
  • 2016-05-04
  •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5월부터 연변주의 주택공적금사용조건이 진일보로 느슨해진다.  연변에서는 주택공적금대부금으로 주택구매시 선불금비률을 20%로 하향조절하기로 했다. 한편 5월부터 주택공적금을 찾아내여 주택 보수자금,주택구매 교역세를 지불할수 있도록 했다. 또  공적금 납부시간과 잔...
  • 2016-05-04
  • 장백산-경박호 관광코스에 놓이고 국가급 습지인 안명호를 끼고있는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이 자체자원개발과 관광산업발전으로 321세대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주목받고있다. 안명호가 국가급 습지로 되면서 관광...
  • 2016-05-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