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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5개 대상 계약 체결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8일 10시42분    조회: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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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길림성 대만기업 “한개 회의 한개 활동” 경제무역합작교류회 및 대상계약체결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있었다.

전 성에서 모두 48개의 대상이 투자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 투자액은 도합 158억 8100만원에 달했다. 우리 주는 5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는데 관련되는 투자액이 도합 2억 9667만딸라이다. 그중 계약체결식에서 총투자가 도합 2억 8907만딸라가 되는 4개의 대상이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체결식후에 추가로 총투자액이 760만딸라가 되는 1개의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다.

우리 주에서 계약을 체결한 4개의 대상은 안도현과 향항항풍그룹에서 체결한 총투자가 1억 2307만딸라 되는 자옥-장백산관광레저휴가구대상, 돈화시와 대만우망통국제자문주식유한회사가 체결한 총투자가 7600만딸라 되는 우망통그룹 사물인터넷IT산업단지대상, 도문시와 대만지영그룹에서 체결한 총투자가 5000만딸라 되는 인터넷광섬유생산대상, 연길시와 강성투자(중국)유한회사가 체결한 총투자가 4000만딸라 되는 대윤발상업무역류통대상이다. 계약체결식후에 추가로 체결된 대상은 왕청현과 대만활합국제유한회사가 체결한 잣심층가공대상이다. 그리고 행사를 통해 우리 주의 8개 대상이 대체적인 합작의향을 달성했는데 해당 대상들은 고신기술산업, 농산물가공업, 현대봉사업 등 분야와 관련된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정부 주장인 리경호,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강호권, 주정부 부주장 람공해가 계약체결식에 참가했다. 계약체결식에 앞서 부주장 람공해가 장춘 남호호텔에서 연변과 대만기업 합작접목교류회 개최를 사회했는데 우리 주 8개 현, 시 및 각 개발구관리위원회 책임자들이 대만상공인 대표들과 교류와 접목활동을 벌렸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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