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귀향창업 깊이 추진해 연변진흥발전에 힘 실어줘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7월26일 13시44분    조회:190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하자”는 주제하에 펼쳐지고있는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를 참관, “귀향창업을 깊이 있게 추진해 연변의 진흥발전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먼저 중심대청에서  "혁신은 인류진보의 주제, 창업은 경제번영의 동력"을 주제로 한 연변 민족특색이 짙은 선전홍보영상을 관람했다.

전시청 1층에는 정부부축정책선전자문코너와 각 현시 귀향창업성과전시코스가 설치돼있었는데 전 주 8개 현,시 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이곳에서 연변의 귀향창업상황을 상세히 알아보았다.

전시청 2층에서는 귀국창업, 전자상거래, 문화 등 부동한 기업들의 창업혁신성과전이 펼쳐지고있었다. 장엄서기는 연변과창초음파설비기술개발유한회사 부스에 멈춰서서 기업의 생산, 제품공예, 판매 등 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나서 이 기업에서 생산한 초음파세척기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전시청 3층은 귀향창업봉사전시구역이였는데 전시구역내에는 기업접목련결구역이 마련되여있었다. 장엄서기는 사업일군이 연변창업취업넷의 구직초빙절차를 조작하는것을 지켜보고나서 해당 플래트홈의 개통, 사용에 대해 창찬하고 격려했으며 연변랑이문화미디어유한회사에서 또 회사운영상황을 상세히 알아보고 기업의 발전이 아주 좋고 사업이 아주 창의적이라고 칭찬했다.

장엄서기는 창업혁신활동주를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연변주의 귀향창업사업은 성과가 있고 특점이 있는바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틀어쥐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엄서기는 연변의 발전에 있어서 인재가 관건이라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첫째는 당정지도간부인재인데 간부를 잘 선발하고 기존의 간부를 잘 양성하여 능력을 제고시켜야 한다. 앞으로 5년 시간을 들여 1000명 우수한 대학졸업생을 인입하여 간부대오에 인재면의 지지를 해주어야 한다.

둘째는 기업가인재대오이다. 기업은 혁신의 주체이며 한 지역의 경제발전 활약상을 보는 관건은 기업과 기업가의 자질에 있다.

기업가를 존중하고 납세인을 존중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힘써 형성하고 기업가와 친하고 기업가를 안착시키며 기업을 발전시키고 기업을 부축하는 좋은 환경을 형성해야 한다.

셋째는 과학기술인재대오이다.

근년래 연변인재의 “역향류동”현상이 돌출하다. 그러나 변증법적으로 볼 때 인재가 밖으로 나가 단련을 거치고 시야를 넓히며 일정한 자본을 축적하는것 또한 연변의 재부라고 할수 있다. 귀향창업프로젝트를 통해 이러한 인재가 귀향창업을 하도록 흡인하여 연변발전을 이끌게 해야 한다.

이번 창업혁신활동주에는 많은 귀향창업전형들이 있는데 선전을 강화하고 전형의 인솔을 통해 더욱 많은 인재가 고향에 돌아오고 고향을 건설하게 해야 한다. 정책부축을 강화하고 사업과 감정, 합리한 대우로 인재를 남기며 귀향창업을 하는 인재로 하여금 온정을 느끼고 맘 편히 사업하게 해야 한다,

“창업혁신활동주”와 “인터넷+”를 결부시켜 귀향창업혁신사업이 해마다 새로운 단계에 오르게 하며 5년 내지 8년간의 노력을 거쳐 귀향창업혁신인수 특히는 고차원인수에서 대폭적인 증가를 실현하여 연변의 진흥발전에 강력한 인재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4월 29일, 연변룡정과수농장 제6조를 찾았을 때 짙어가는 봄기운에 과원은 말 그대로  생기발랄했다. 따스한 해볕에 기지개 켜는 나무들, 푸른 하늘로 뻗어간  가지들,  다투어 돋아나는&...
  • 2016-05-06
  • 훈춘 생태문명건설 일별 해마다 3월, 4월이면 중국, 로씨야, 조선 3국 접경지대인 훈춘시 경신습지에는 수십만마리의 철새들이 날아든다. 이곳을 찾은 철새들은 로씨야 씨비리지역으로의 긴 려정을 위해 여기에서 잠시 깃을 내리고 체력을 보충하며 기운을 북돋는다. 경신습지는 강과 하천으로 얼기설기 얽혀있고 호수들이...
  • 2016-05-06
  • 물류택배업체의 치안관리사업을 일층 틀어쥐고 물류, 택배를 리용한 불법분자들의 금지품 운수를 엄격히 단속하기 위해 4월 28일 화룡시공안국에서는 각 파출소 경찰들을 조직해 관할구역의 물류택배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검사를 펼쳤다. 이번 안전검사에서 경찰들은 규정을 어기고 위험품과 금지약품을 운송하는 물류택배업...
  • 2016-05-06
  • 인민넷 조문판: "5.1" 휴가가 금방 지나갔다. 중국항공운수협회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올해 2월부터 실시된 “민항려객 불문명행위 기록관리방법”은 려객의 문명출행과 항공운수 안전을 확보하는데 아주 좋은 예방과 진섭작용을 했다고 한다. "5.1" 전에 중국항공운수협회에서는 첫번째 민항 려객 불문명행위기록...
  • 2016-05-05
  • 첫 《일상방호형마스크기술규범》 11월부터 실시 우리나라의 첫 《일상방호형마스크기술규범》(이하 《규범》이라 략칭)이 일전 질량검사본국, 국가표준화관리위원회로부터 통과되였다. 11월 1일부터 실시된다. 우리 나라 마스크시장에 여직까지 통일된 표준규범이 없었다. 《규범》은 두가지 관건적인 지표가 있는데...
  • 2016-05-05
  • 3일, 주관광국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5.1절 련휴기간 전 주 관광객 접대수는  연인수로 26.98만명에 달하여 지난해 동기 대비 15% 증가했으며 관광수입은 4.03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동기&n...
  • 2016-05-05
  • 연길서역 기자가 연길차무단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연변철도부문에서는 려객을 연인수로 10만 2800명을 수송했는데 그가운데서 고속철로 수송한 려객이 7만 5500명에 달해 70%이상을 점했다. 4월 30일 9시, 연길서역은 제1진으로 전국각지에서 온 외지관광객을 맞이하면서 5.1절련휴기의...
  • 2016-05-04
  • 중국조선족민속원 일경 “5.1”절기간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인 연길시는 고속철개통에 힘입어 관광열기가 다시금 후끈 달아올라 또 한차례의 고봉기를 맞이하였다.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5.1”절기간 연길시에서 접대한 관광객수는 연인수로 16만 2000명이고 관광수입은 2억 4000만원에 달하...
  • 2016-05-04
  • 연변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 따르면 5월부터 연변주의 주택공적금사용조건이 진일보로 느슨해진다.  연변에서는 주택공적금대부금으로 주택구매시 선불금비률을 20%로 하향조절하기로 했다. 한편 5월부터 주택공적금을 찾아내여 주택 보수자금,주택구매 교역세를 지불할수 있도록 했다. 또  공적금 납부시간과 잔...
  • 2016-05-04
  • 장백산-경박호 관광코스에 놓이고 국가급 습지인 안명호를 끼고있는 돈화시 안명호진 소산촌이 자체자원개발과 관광산업발전으로 321세대 농가의 소득을 증대시켜 주목받고있다. 안명호가 국가급 습지로 되면서 관광...
  • 2016-05-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