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World-okta 광저우지회 상반년 총회 및 지역활성화대회가 8월 6일부터 이틀간 영덕시(英德) 선호관광리조트(仙湖旅游度假区)에서 World-okta 광저우지회 회원 ,차세대가족 및 회원 희망자 등 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World-okta 광저우지회 김철용 지회장이 환영사를 하고 월드옥타 본부 남기학 부회장이 축사를 하였다.
김철용회장은 지난 상반년의 지회업무보고를 하고 하반년계획을 발표했다.
김회장은 "그동안 열심히 활동해주신 협회 회장단 회원 및 차세대들에게 고마운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단합하고 상부상조하며 힘든 일들을 이겨나가며 모두가 더욱더 발전하고 뭉친 모습을 보여주자"고 주문했다.김회장은 또 "차세대무역스쿨은 옥타가 장기적으로 해나가야 할 중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며 많은 분들의 지지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강조했다.
김회장은 "앞으로 광동현지의 한국총영사관,코트라,각 협회 및 세계각국의 옥타지회들과 더욱 긴밀히 교류협조하며 광동성의 크고 작은 행사는 물론 세계한인경제인대회,지역별 활성화대회,한중경제포럼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발전해나가자"고 호소했다.
차세대 역시 2016년 상반년 총결 및 하반년계획을 보고했다.
광주의과대학부속제4병원 골과주임 최기호 의학박사의 특강
광주영과변호사사무소(广州盈科律师事务所) 김석봉 변호사가 “합동서 쓸때 주의해야할 핵심문제”관련 특강
남기학 본부 부회장은 “경제 불황속 새로운 기회에 대한 도전”주제의 특강을 하였다.
대회에서는 특강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김석봉변호사와 광주법제성방법률사무소(广州 法制盛邦律师事务所)김광휘 변호사를 옥타 광저우지회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
대회는 박해하,김상미를 차세대 부위원장으로 위임했다.
대회에 이어 모임참가자들은 즐거운 야외활동과 바베큐회식,온천체험,선교지하강(仙桥地下河)관광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월드옥타 광저우지회는 2005년 12월에 설립되였으며 현재 80여명의 회원과 100여명의 차세대가 활동하고있다.
1981년에 창립된 월드옥타(세계한인무역협회)는 현재 전세계에 71개국 140개 지회에 차세대회원 포함 2만 3천여명 회원이 있으며 그중 중국지역에 23개 지회 20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세계 최대 한인무역인네트워크이다. 월드옥타는 해마다 세계한인경제인대회,지역별 활성화대회,한중경제포럼 등 대회를 개최하고 차세대 글로벌창업 무역스쿨을 통하여 무역후비군을 양성하고있다.
월드옥타 광저우지회 제공
조글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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