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담회]연길투자무역박람회,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의 새 장 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8월29일 08시43분    조회:177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 개막

연변의 투자무역박람회사상 최대규모의 박람회로 불리우고있는 2016제11회중국.연길 두만강지역국제투자무역박람회가 8월28일 오전 연길국제회의전시예술중심에서 개막했다.

“개방 혁신 합작 공영”을 주제로 한 이번 박람회는 연변주의 개발개방진척을 다그치고 개방형 경제발전수준을 제고하며 동북아지역경제합작력량을 강화하기 위한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주인민정부,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 길림성상무청, 길림성무역촉진회, 길림성관광국이 주최하고 연길시정부, 연변주경제기술합작국, 연변주상무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연변조선족자치주 투자협력의 플랫폼과 길림성 대외개방의 창구, 두만강지역 국제교류의 담체로 방향을 정했다.

박람회 개막식 축사에서 연변주정부 리경호주장은 국가의 “일대일로” 건설과 새로운 동북진흥 및 변연중점지역 개발개방조치의 실시 등으로 연변이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의 지위가 더욱 중요해졌고 우세가 더욱 돌출해졌다면서 연변은 거대한 발전잠재력과 활력이 있으며 동북아지역투자초점지역으로 되였다고 말했다.

리경호주장은 “개방에는 기회가 있고 합작은 성공을 가져온다”면서 두만강지역박람회는 지금까지 10회째 이어지고있는데 이미 동북아지역교류합작의 큰 브랜드로 되였으며 국내외의 광범한 주목과 적극적인 참여를 불러 일으키고있다고 지적, 이번 박람회가 각 지역간 경제교류합작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국내외기업가들과 유지인사들이 연변 투자하여 발전을 이룩하고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에 참여하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되며 모두가 손잡고 공동발전하는 두만강지역국제합작개발의 새로운 장으로 될것이라고 말했다.

길림성부성장 리진수는 축사에서 “투자로 발전을 추진하고 합작으로 미래를 열어야 한다”면서 두만강지역 투자무역박람회는 두만강지역 투자무역합작의 중요한 담체로 되였으며 길림성과 두만강지역 각 국이 경제무역 래왕을 깊이하고 교류합작을 확대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놀았을뿐만아니라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리진수부성장은 이번 박람회는 투자합작과 상업무역전시상담, 국제경제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활동을 깊이있게 추진하는것으로 두만강지역 나아가 동북아지역간 교류합작에 새로운 동력과 내용들을 불어 넣을것이라고 전망, 이번 박람회에서 우리는 더욱 개방된 자태와 더욱 까근한 봉사, 더욱 우대적인 정책으로 길림성을 찾아 투자하는 국내외기업인들에게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줄것이라고 밝혔다.

개막식에서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연변주당위서기인 장엄, 길림성인민정부 부성장인 리진수, 연변주정부 주장인 리경호 등 지도일군들이 박람회 개막을 알리는 가동버튼을 눌렀다.

8월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소집되는 이번 박람회는 투자와 합작, 상품무역과 전시상담, 국제경제무역포럼, 민속관광문화교류 등 다양한 행사들로 줄을 잇게 된다.


길림신문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은 매우 높고 강수는 비교적 적을것이라고 1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25.5도, 평균 총강수량은 20밀리메터로 평년 동기보다 8.4밀리메터가량 적고 3일부터 5일 사이 우리 주 대부분 지역에 섭씨 32도 이상의 고온날씨가 나타날것이고 최고기온은 섭씨 ...
  • 2016-08-02
  • 7월 29일,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와 훈춘시국가세무국은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가세무국에서 납세인 실명제 실시 가동식을 가졌다.   가동식에서 주국가세무국의 관련 책임자는 “당면, 일부 불법분자들이 타인의 신분증으로 허위기업을 설립하고 령수증을 발급 받아 자기의 리익을 챙기고있는데 이같은 행...
  • 2016-08-01
  • 장엄 리경호 의식에 참가   28일, 2016 제1회 세계길림상인(吉商)대회 연변합작대상 조인식이 장춘시 익전쉐라톤호텔에서 거행, 의식에서 6개 대상이 계약을 체결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 연변 주당위 서기인 장엄,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리경호, 주정협 부주석이며 주공상업련합회 주석인 ...
  • 2016-07-29
  • 계렬보도: 조선족농촌마을에 가보다 류하현 동흥촌 마을입구에 세워진 마을간판 류하현 현성에서 동남쪽으로 30킬로메터 떨어진 류하현 토요령진 동흥촌은 조선족과 한족이 함께 사는 혼합마을이다. 주민 185호가운데서 130호가 조선족이고 50호가 한족이다. 동흥촌은 또한 일제강점시기 한국 전라도 라주군에서 강제...
  • 2016-07-28
  • 장엄 관련 표창대회에 축하편지   27일, 연변기업련합회, 연변기업가협회에서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 명명표창대회를 연길에서 소집, 길림연초공업유한책임회사 총경리 려자군 등 20명이 우수기업가로 명명되였다.   회의는 2016년 연변우수기업가를 명명, 표창할데 관한 결정을 랑독했다.   성당위 상무위...
  • 2016-07-28
  • 장엄 “2016년 제1회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 성과전시회 참관시 지적 장엄(왼쪽 세번째)서기가 “연변귀향창업혁신활동주”성과전시회를 돌아보고있다. 7월 25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성장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엄이 연길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귀향에너지를 응집시켜 매력연변을 건설...
  • 2016-07-26
  • 올 상반년 우리 주 관광객접대수와 관광수입이 모두 두자리수로 뛰여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고 주관광국이 밝혔다. 6월말까지 우리 주를 찾은 국내외관광객은 연인수로 720.33만명에 이르렀는데 이는 동기대비...
  • 2016-07-26
  • 각 현(시) 2016년 상반기 주요경제지표 완수정황 및 동기 대비 성장정황을 아래와 같이 통보한다.   주:1.성잘률이 같을 경우각 현(시)의 지역번호의 순서에 따라 배렬했음. 2.중점 세원 기업에는 부동산기업, 일차성 세수기업, 국유상업은행과 전국성 주식제 은행을 포함하지 않았음. 연변일보
  • 2016-07-26
  • 연길공항 이중입국통로 모습. 관광성수기에 본격적으로 접어들면서 연길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관광객들이 늘고있는 가운데 지난 5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연길공항 이중입국통로가 입국시간단축역할을 제대로 발휘하고 ...
  • 2016-07-25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