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세계김치연구소, 오는 13일 '김치학 심포지엄' 개최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5일 08시37분    조회:11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김치의 문화적, 산업적 가치와 다양성 인문학과 자연과학으로 말하다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최진경 기자]세계김치연구소(소장 박완수)는 오는 13일과 14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제4회 김치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김치학 심포지엄은 김치에 대한 국내 유일의 종합학술대회로서 해마다 학계, 산업계는 물론 일반인들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

올해는 김치 인문학 부문과 김치 과학 및 산업 부문으로 나누어 이틀간 진행된다.

첫째 날인 13일에는 관련 분야 핵심기업, 연구기관 및 대학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가 참석해 ▲지역 토속 김치 문화 조사를 통한 음식 문화 콘텐츠 개발 및 유용화 방안 ▲김치 어원 연구 ▲다문화 사회와 김치 문화 ▲김치 자연학과 해, 달, 별의 음식 문화사 등 김치 인문학 분야의 연구 주제들을 발표한다.

이와 함께 '김치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중앙아시아 고려인, 연변 조선족, 멕시코-쿠바 이주한인들의 김치 이야기도 다룰 예정이다.

특히 최초로 김치 이야기를 국악 창의 가락에 맞춰 작곡한 '김치 사랑가' 초연(김미나 국립창극단 명창)과 '조선 시대 풍류 문화 속의 김치 이야기'(박록담 전통주연구소장) 발표 등 김치 풍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둘째 날에는 김치의 포장 산업, 김치 산업 발전과 정책과제, 김치 제조 실태와 시장 동향 등의 '김치 산업론' 주제를 비롯해 새로운 김치 과학 연구 결과를 모은 '김치 발효 패러다임의 변화' 등의 주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밖에 '한국, 일본, 중국 김치 업체들의 신기술 및 유통 동향 정보'에 대한 주제도 다룬다.

김치 종합 학술대회인 '제4회 김치학 심포지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세계김치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흑룡강신문=하얼빈) 하얼빈시발전개혁위원회에 따르면, '흑룡강과 내몽골 동북부지구 연변 개방 개발 기획'(黑龙江和内蒙古东北部地区沿边开发开放规划)이 최근 국무원의 비준을 받아 국가 발전개혁위원회로부터 정식 하달되였다. '기획'은 하얼빈을 연변 개발 개방 중심 도시로 인정, 동북아지역 중심...
  • 2013-09-11
  • 10일, 전 성 계량사업발전 TV 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우선 지난 몇년간 우리 성 계량사업발전에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하지만 우리 성 계량사업은 아직까지 비교적 익숙치 못한 부문으로 기술기구나 체계가 불완전한 실정이라고 하면서 향후 계량기기 및 측정설비 등 조건에서 부단히 발전과 혁신을 가져와야...
  • 2013-09-11
  • 10일, 전 성 “질량월”(质量月)활동의 주제와 더불어 질량관리와 산업에 관한 전문강좌 TV회의가 장춘에서 있었다. 이날 회의에는 심수해왕집단그룹 총재 진사민이 “질량관리와 산업발전의 향상”이라는 과제로 강연의 서막을 열었다. 성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부성장인 진위근은 “민생과 직접적...
  • 2013-09-11
  • 유엔개발계획서《대도문창의》비서처 최훈주임 /사진 김영화기자 9월 8일 기자는 훈춘시에서 제2회 《대도문창의》동북아관광심포지엄에 온 유엔개발계획서 《대도문창의》 비서처 주임 최훈을 만나 다국적관광에 대한 훈춘의 작용과 중요성 그리고 《대도문창의》관광심포지엄이 다국적관광에 끼치는 영향 등에 대한 견해...
  • 2013-09-10
  • “10대 혜민공사”사업의 일환으로, 민생사업의 초점으로 주목받고있는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가 순항을 보이고있다. 올해 우리 주 온난주택공사의 총계획개조면적은 2394만 8400평방메터인데 개조범위에 포함되는 건축열계량 및 에너지개조 시공면적은 134만 9500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도관망개조 91.97킬로메...
  • 2013-09-10
  • 전 주적으로 창업고조를 불러일으키고 민영기업의 발전을 추진하는 마당에 창업인들과 민영기업인들을 위해 만남의 장을 마련해 귀국자들의 자원통합(资源整合)을 시도하고있는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의 활략이 돋보인다. 얼마전 연길해외귀국자창업협회에서 조직한 "자원통합 연변꿈 실현" 활동에 참가한적이 있는데 필자...
  • 2013-09-10
  •     올해 연남로 확장개조공사 구역에는 연남로 립체교로부터 건공거리 구간도로가 포함되는데 9월말에 전부 완공되며 이 구역의 교통환경을 크게 개선하게 될 전망이다. 연변인터넷방송 허청송기자
  • 2013-09-10
  •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훈춘서 개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 대회장 질의와 답변으로 진지하다 . 8일, 유엔개발계획서 《대두만강제안》비서처와 길림성관광국에서 주관하고 훈춘시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제2차《대두만강제안》동북아관광포럼이 훈춘홍국국제호텔(红菊国际大厦)에서 거행되였다...
  • 2013-09-09
  • 조선족기업가들의 상담을 지지해나선 신봉철회장(오른쪽 두번째)을 포함한 진흥총회 회장단. 9월 6일,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의 일환으로 장춘 화천대호텔에서 개최된 《제2회 동북아 상협회 국제협력회의 및 중외상협회 도킹회의, 경제무역항목협력상담회》에 길림성내의 조선족기업들이 파트너찾기에 분분히 나섰다...
  • 2013-09-09
  •     차세대 녀성기업인을 발굴, 육성하기 위한 글로벌차세대녀성CEO양성워크샵이 9월 6일 오후 장춘차세대교육훈련센터에서 있었다. 제1회동북아녀성기업인포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샾은 녀성 창업희망자들에게 실질적 도움 및 동기 부여를 목적으로 1박2일의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 워크샵은 글로벌여...
  • 2013-09-07
‹처음  이전 402 403 404 405 406 40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