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의 습지보호개발공사가 새로운 발전단계에 진입했다. 9일 연변습지보호중심설립식 및 대학 연구기구와의 전략협력체결의식이 있었다.
길림성습지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되는 연변의 습지는 장백산림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풍부한 류형, 강대한 탄소 저장 및 격리기능을 가지고있을 뿐만아니라 지구촌 철새들이 이동하는 특수한 지위에 있어 길림습지가 제반 동북아지역에서의 생태안전병풍역할을 충분하게 체현하고있다.
연변은 선후로 아광호 등 4개 국가급습지공원과 안명호 등 4개 국가급, 성급습지보호구건설을 가동했고 경신기러기관광절, 로리커호공원 등 습지관광을 시도해왔다. 생태효과성, 경제효과성, 사회효과성 등 방면에서 길림성습지사업에 유익한 탐색을 해왔다.
허나 습지의 안전이 아직 수토류실, 개간, 오염, 기초시설건설 등 방면으로부터 위협받고있으며 습지보호사업은 의연히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리경호주장은 습지보호중심설립식에서 현유 토대를 잘 리용하여 습지자원을 잘 보호하고 복구하는것은 연변생태문명건설에서의 중대한 과제로 되였다면서 연변을 동북 내지 전국습지과학보호시점구역으로, 신흥습지산업기지와 습지특색발전시범구로 발전시킬 방침을 시사했다.
한편 설립식에서 연변주정부는 각각 중국과학원동북지리소, 동북사범대학, 연변대학 해당부문과 전략협력협의를 체결, 연변주 생태, 자원, 정책적 우세와 각 대학 연구기구측의 과학연구 및 인재우세를 더 한층 잘 발휘하여 습지보호발전 각항 사업을 공동히 추진해 청산록수 아름다운 연변을 건설하는데 더한층 기여할것을 약속했다.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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