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경절련휴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호황세를 유지하고 관광시장질서가 량호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10일,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연길시 관광객접대연인수는 48만명에 달하여 지난 동기 대비 26.3% 증가, 관광총수입은 루계로 3.5억원에 달하며 지난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련휴기간 고속도로 소형자동차 무료통행정책 실시와 함께 자가용관광이 주류를 형성했다. 연길시 도심 및 주변 풍경구에 주차차량이 부쩍 많아진 동시에 연길고속도로를 통과한 차량은 8만1000여대에 달했다. 한편 고속철도를 리용한 려객수도 증가된 가운데 명절기간 연길철도 루계로 수송된 려객수는 연인수로 25만명, 연길공항 입국 려객인수는 3.2만명에 달했다.
연길시 관광기업은 전통적인 관광에서 체험, 레저, 민속 관광으로의 전환을 인도하여 량호한 효과를 보고있다. 올해 국경절기간 야영캠핑카, 농가채집, 온천양생 등 관광상품 선호도가 높았다. 연길모드모아풍경구 산천수상락원, 온천호텔 등 관광시설에 관광객이 만원을 이루었고 고객투숙률이 93% 이상을 이루었는데 국경절기간 총접대연인수는 만명에 달했다. 한편 연길에 위치한 연변춘흥조선족옛마을에서도 한옥, 민속체험, 맛나는 음식 등 여러 관광상품을 출시하여 일주일간 숙박시설이 초만원을 이루었다. 국경절련휴기간 춘흥조선족옛마을에서는 연인수로 관광객 2000여명을 접대했다.
이밖에 명절관광의 평온한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연길시관광국에서 미리 선전강도를 높여 고소전화, 응급전화, 관광안전출행제시 등 련결방식을 제시하고 관광풍경구, 려행사, 성급호텔 안전검사를 미리 했다.
연변일보 리명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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