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 귀향창업프로젝트 한해동안 9583명 실현
조글로미디어(ZOGLO) 2016년10월20일 09시00분    조회:1083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우리 주 귀향창업프로젝트가 실시되여 지금까지 한해동안 우리 주 귀향창업사업은 뚜렷한 성과를 보고있다.
 
2015년 귀향창업프로젝트를 내놓은후 올 10월중순까지 한해동안 전주적으로 이미  련계를 가진  외출로무일군은 8만 3543명에 달하고 있는데 그중 1만 1576명의 로무일군이 이미 귀향을 하였으며 1만 7058명의 로무일군들이 귀향의지를 보인것으로 드러났다. 지금까지 귀향창업을 시작한 인원은  9583명이며 3117개의 각종 경제실체를 꾸려가고있다.
 
또한 우리 주 귀향창업사업은 지난 한해동안의 발전을 거친후 여러 가지 문제점들도 들어나고 있는데 그중 창업대상투자규모가 작으며 과학합량이 낮고 상대적으로 분산되여 집중을 이루지 못하며 총체적인 층차가 높지 못한 등 문제점이 의연히 돌출하다.

이같은 문제에 봉착해  귀향창업사업이 이후 전주경제사회발전에서 일으키는 견인역할을 보다 향상시키기 위해 우리 주는 현유의 귀향창업프로젝트를 전면적으로 심화하는 토대하에 중점적으로 자질향상훈련과 인재인입을 계획하고 있다. 그한 조치로 이미 귀향창업에 들어선 한패의 기업들을 장대시켜  창업에서 혁신발전을 실현하도록 도우며 이미 연변을 떠난 연변적 우수한 인재들을 영입하여 큰대상과 규모기업을 설립하도록 이끌어 주내에서 큰대상들이 우뚝 자리를 잡고 작은 대상들이 곳곳에서 일떠나는 발전태세를 형성하려 한다.
 
우리 주는 이후 계속해 귀향창업프로젝트를 앞으로 내밀고 나아가는 기초상에서 5년간의 시간을 리용하여 1만개좌우의 년판매수입이 100만원이상에 달하는 기업,가정(전문)농장,경영실체,경제조직을 육성하려 한다. 한편 귀향창업기금을 설립하여 주급과 각 현(시)에서 각기 200만원의 자금을 출자하고 주내 은행과 합작하여 대출규모를 가일층 확대할 방침이다. 아울러 초창시,종자기 및 성장기 창업기업에 대한 신용대출지지 등 일련의 우혜정책을 강화하며 각종 플랫폼건설 등 조치를 강화하여 높은 층차의 귀향창업인원들의 창업혁신을 지지하여 우리 주 민영경제실력을 장대시킴과 동시에 우리 주 록색전환과 혁신구동발전을을 효과적으로 추진하려 한다.    
 
연변일보 김준환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연길시환경보호국 환경검측소에서 입수한 공기질분석 일간보고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총 92일 동안은 공기질이 하루도 빠짐없이 량호해 100%의 우량률을 기록했다. 이중 공기질 Ⅰ급(우수) 일수가 72일,...
  • 2016-10-13
  • “당원‘창업치부인솔’방조부축기금으로 합작사의 경영을 확대하게 되였습니다.” 일전에 도문시송림식용균농민전문합작사를 찾았을 때 책임자 웅장빈이 전하는 말이다. 2015년, 웅장빈은 도문시당위 조직부의 담보...
  • 2016-10-13
  • 10일, 연길공항세관 속달우편물감독관리쎈터(이하 “쎈터”로 략칭)가  시험운영을 개시했다.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과학기술부화산업단지에 위치한 이 “쎈터”에는 지능전자갈고리, 지능자물쇠, GPS위치...
  • 2016-10-13
  • 그동안 제조업에 가려져있던 서비스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일련의 활성화정책들이 출범하고있다. 특히 다양한 산업육성정책중에서도 드물게 직접지원을 내용으로 한 지원정책이 시행되고있어 관심을&n...
  • 2016-10-13
  • 백두산호랑이, 지린성 훈춘 서쪽으로 서식지 넓어졌다 中 왕칭현서 백두산 호랑이 발자국 1년 새 8차례 발견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러시아 연해주와 주변의 중국·러시아 국경지대에 주로 분포됐던 백두산 호랑이의 서식지가 점차 서쪽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중국 연변신문망 등에 따...
  • 2016-10-13
  •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의 혁신팀(创新组 주임 김송월) 팀원들은 연변조선족기업중 규모가 크고 발전전망이 있는 혁신형 기업-연변해교생물과학기술유한회사(대표 림은순), 중국약재장백산주식유한회사(대표 박성호), 연길시 성우신형에너지절약형창호공장(대표 홤금철예) 등 3개 신형기업들을 둘러보았다. 이번...
  • 2016-10-13
  • 화룡시사회보험국에 따르면 기업퇴직인원들의 퇴직양로금을 상향 조정하는 사업이 올 1월부터 시작되여 지난 9월까지 전부 마무리됐다. 화룡시에서는 “2016년 기업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을 조정할데 대한 통지”에 따라 재차 기업퇴직인원의 기본양로금을 소폭 인상했다. 지난 9월 9일, 전 성 퇴직인원의 기본양...
  • 2016-10-12
  • 오곡백과 영글어 풍요로움이 가득한 계절, 아득히 펼쳐진 평강벌에는 황금파도가 넘실거리고있었다. 11일 오전, 주 및 각 현시 농업, 농기계부문, 향진 정부의 사업일군들과 화룡시의 전문농장, 합작사,&...
  • 2016-10-12
  • 전통산업의 침체기간이 길어지는 등 경제의 성장동력이 주춤하고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은 재산과 투자라는 이중의 속성을 지닌 부동산을 주목하게 된다. 그것을 증...
  • 2016-10-12
  • 국경절련휴기간 연길시 관광시장은 호황세를 유지하고 관광시장질서가 량호한것으로 알려지고있다. 10일, 연길시관광국에 따르면 국경절기간 연길시 관광객접대연인수는 48만명에 달하여 지난 동기 대비 26.3% 증가,  관광총수입은 루계로 3.5억원에 달하며 지난 동기 대비 20.6% 증가했다. 련휴기간 고속도로 소형자...
  • 2016-10-1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