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화시가 일전에 성급생태도시화시점에 오르면서 도시의 생태화건설을 더욱 다그치고있는것으로 밝혀졌다.
돈화시에서는 “돈화시생태시건설계획”과 “돈화시수원생태문명건설계획”을 제정하여 향후 사업목표를 확정지었으며 올해안으로 “성급생태시”건설사업을 마무리하는데 힘쓰고있다.
18일, 료해한데 의하면 돈화시는 지난 2014년부터 “퇴경환림”정책을 실시하여 식수보충, 환림, 환초 등 사업을 하달했다. 지금까지 실시된 퇴경환림의 총규모는 626.93헥타르에 달한다. 주로 소석하수원지, 목단강발원지 및 두 하천의 퇴경환초 사업을 추진하고있고 하천도로의 정리 등 전문정돈활동을 전개했다. 2015년 4월부터 돈화시에서는 안명호자연보호구내 5개 향진의 23개 모래채취장에 대한 심사비준을 정지하고 초원, 습지를 불법으로 침범하거나 사광을 불법으로 채굴하는것을 엄금하는 전문활동을 실시했다. 소개에 의하면 지금까지 불법 사광채굴소 47개, 채석장 37개를 색출했고 31헥타르의 초지를 회복했으며 연인수로 100여명에 대해 행정처벌을 내려 경제손실 186만원을 만회하였다.
돈화시에서는 또 도시오물도관망 및 오수처리건설공사를 추진하고있다. 현재 1개 오수펌프소와 55.59킬로메터에 달하는 도관망을 건설하고있다. 이와 동시에 오수처리장 수질은 원래 1급 B류의 기본표준으로부터 1급 A류 표준으로 승급시켜 질소배출효과가 불명확한 문제를 해결했다.
올해 이 시에서는 또 황니허진과 대석두진에 오수처리장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이 두 진에서 오수처리 일평균능력이 4만립방메터에 달하도록 추진하고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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