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재룡회장(좌)은 남용수신임회장에게 옥타 연길지회를 잘 부탁한다고 말했다.
월드옥타 연길지회에서는 10월 28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2016년 임시총회'를 열고 남용수리사장(연변항윤恒润부동산개발유한회사 동사장)을 연길지회(연변무역인협회) 제6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남용수 신임회장은 "임기동안 여러 회원님들을 굳게 믿고 각항 행사를 조직할것이며 훌륭한 봉사원이 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라고 말했다.
신임회장 남용수
그는 향후 옥타를 잘 이끌어가기 위해 다음과 같이 약속했다.
첫째, 옥타의 우량한 전통을 계승,발휘하여 연길옥타가 국내외의 경제무대에서 활약하고 연변지역경제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인 공헌을 함으로써 연변지역은 물론 국내외에서 존경받고 인정을 받고 없어서는 안될 경제인들의 튼튼한 전초지로 자리매김할것이다.
둘째, 화합, 교류, 혁신 발전을 취지로 옥타가 진정 학습형, 혁싱형, 미래지향적인 단체로 거듭나련다.
셋째, 진정 회원들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이끼고 서로 도와주고 도움이 되는 협회로, 옥타 회원들의 믿음직한 마음의 아지트로 사랑의 아지트로 그 자리를 굳건히 지키련다.
허재룡회장은 "임기 4년동안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지지로 무난히 임기를 마치게 되였다."며 향후 신임회장과 호흡을 같이하면서 더 훌륭한 협회로 거듭나길 바랬다.
임시총회에서는 또 신규리사 소개 및 인준식도 함께 치렀다. 신입리사로는 남일, 엄춘화, 최영옥, 리영호이다.
임시총회에 따르면 회장 이취임식 및 10주년 행사를 오는 12월 16일에 개최할예정이며 행사와 함께 중국옥타 회장단회의도 함께 열리게 된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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