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박형희 강사 연변 경제인들에게 특강 진행
“시간과 공간이 압축되는 시대”
“불황 때는 기존의 4배로 공부하라.”
“등산을 하지 말고 탐험을 하라.”
“미래를 예측하는 능력을 키워라.”
“경영인이 배움에 대한 열망이 무너질 때면 그 기업은 망한다.”
“소비트랜드의 확산에 주목하라.”
“소비자들은 싼 가격으로 고품질 제품을 요구한다.”
“먼저 일류의 대오를 건설하고 나서 일류의 제품을 만들라.”
…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 박형희 강사.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이자 주간식품외식 경제신문 발행인인 박형희 강사는 11월 2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불확실성시대 기업의 성공전략’과 관련해 연변 기업인들에게 특강을 진행했다.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의 혁신팀(주임 김송월)에서 주최하고 연변무역협회(회장 허재룡, 신임회장 남용수) ,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회장 김순옥), 연변대학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 연변조선족청년기업가련의회(회장 김일)의 협찬으로 펼쳐진 이번 특강에는 200여명 기업인들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의 취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 비서장
박형희 강사는 중국의 경제성장에 대해 분석하고 나서 경제성장이 둔화되면 기업은 어떤 영향을 받게 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해 하나하나 분석했다.
그는 경쟁력의 5대요소는 원가, 품질, 혁신, 시간, 정신이라고 말한다, 즉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낮춰 매출 극대화로 브랜드를 구축하여야 한다. 또한 불확실성이 커질 수록 기업들이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성공적인 기업경영은 타고난 능력이 아니라 긍정적인 사유와 열정에 좌우된다는것.
행사장 일각
코리아패션의 손향사장은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구경 무엇을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기업인들이 참 많다.”며 현시점에서 멀리 내다보는 안광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시대의 흐름을 파악하고 과감히 혁신할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복무청사 연길랭면의 김련희 사장, 백옥뀀성의 김선영 사장은 ‘오늘까지 3일간 박형희 강사의 특강을 들었는데 지루함이 없고 들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이다.”며 “소비트랜드를 잘 파악하고 메뉴개발에 최선을 다할뿐만 아니라 작은 배려로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형희 강사는 이번 특강에 앞서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 회원들에게 이틀동안 외식업관련 특강을 진행한것으로 알려졌다.
박형희 강사는 한국외식정보(주) 대표이사이자 월간식당, 주간식품외식 경제신문 발행인이다. 그는 현재 한국 연세대,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활약하고 있다.
조글로미디어 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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