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료녕성에서 기업등록을 할 때 중복명칭때문에 고민하는 일이 없게 된다. 기업등록은 사실 골치아픈 일이다. 고민고민끝에 어렵게 설정한 여러개 명칭이 모두 통과되지 않을 때는 정말 "골 때린다".
2016년12월1일부터 료녕성공상국은 정부홈페이지를 통해 기업명칭 데이터를 전면적으로 개방하게 된다. 기업등록을 하려는 신청인은 관련 글자, 업종 등 정보 입력을 통해 사용할수 있는것과 사용할수 없는 기업명칭을 알아낼수 있다.
소개에 의하면 공상부문에 등록된 기업, 농민전업합작사, 개체공상호 등 부동한 종류의 시장주체 명칭을 모두 공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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