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민속제1촌-안도 홍기조선족민속촌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1월13일 09시29분    조회:29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중국조선족제1촌"으로 불리우는데 국가 AAA급 관광풍경구이다. 홍기조선족민속촌은 안도현 만보진에 위치해있고 장백산인기관광로선에 자리잡고있으며 안도현성에서 71킬로, 장백산에서 95킬로 떨어져있다. 1991년, 홍기촌은 관관접대서비스를 전개했다. 1995년 3월, 길림성위 부서기, 연변주위 서기를 담당했던 장덕강동지가 "홍기조선족민속촌"이라는 제사를 썼다. 2006년 5월, 국가민족사무위원회 주임 리덕수동지가 "중국조선족제1촌"이라는 제사를 썼다. 2008년 4월, 홍기촌은 국가환경보호부문에 의해 첫번째 국가급 생태촌으로 명명되였다. 2013년, 홍기촌은 길림성 AAAA급 향촌관광경영단위로 선정되였으며 2014년에는 "중국 가장 아름다운 레저향촌"으로 선정되였다.

홍기촌에는 도합 86세대의 촌민이 있는데 모두 조선족가정으로 비교적 완벽한 조선족생활습속과 생산방식을 보존하고있는바 생생하게 살아있는 하나의 조선족박물관이다. 홍기촌 사람들은 과거 논재배를 위주로 생활했으며 현재는 자연촌락과 조선족전통민속에 의탁하여 민속관광항목을 개발해 20여개 조선족특색음식점, 민속전람관을 열었으며 관광단체를 위해 즐거운 노래나 활발한 춤, 전통적인 조선족혼례를 공연하고있다. 관광객들은 마음껏 감상하고 그속에 참여할수 있으며 조선족동포들과 교류하고 조선족민속풍정을 충분히 체험하면서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수 있다. 홍기촌에서 공연하는 그네, 널뛰기 등 조선족체육놀이도 아주 흥미로운데 간단하고 배우기 쉬우며 취미성이 강해 비교적 좋은 참여성을 가지고있다. 홍기촌에는 명성이 자자한 찰떡, 순대, 개고기, 된장국, 김치, 소고기 장졸임, 메기찜 등 지방풍미가 짙은 음식이 있다. 2006년이래 안도현에서는 매년 이곳에서 홍기촌조선족민속축제를 열고있다.

인민넷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올해 음력설전기간 환인만족자치현 메돼지사양장에서 사양한 200마리 메돼지가 인터넷주문으로 전부 팔려 80만원의 수입을 본것으로 나타났다.  환인만족자치현 흑구향 홍석라자촌 북산 산골안에 자리잡고있는 메돼지사양장은 장홍흥부부가 2004년에 현성에서 퇴직한후 30만원을 투자하여 건립한것이다. 지난 13년간 ...
  • 2017-02-10
  • 료녕 5개 시에 국가 중임 부여    일전 전문가들은 전면 동북로후공업기지진흥 관련 평심을 거쳐 13개 도시를 동북지역 민영경제발전개혁시범도시에 지정하였다. 그중 료녕성의 5개 도시가 이 명단에 들었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등 부문에서는 대련시 등 13개 도시를 동북지역 민영경제발전개혁시범도시로 확정...
  • 2017-02-10
  • 연길시에서 오는 2월 21일 올해 처음으로 되는 “귀향 대학졸업생 전문 공익초빙회”를 개최해 연변적 대학생을 고향으로 유치하고 본지 대학생의 취업압력을 완화하게 된다.   8일,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 따르면 이번 공익초빙회는 “채용단위와 대학졸업생의 교류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인재를 고...
  • 2017-02-10
  •   곧 다가오는 정월 보름날(11일 저녁 18시)에 제1회 중국·돈화 2017국제빙설등불축제가 돈화북산공원에서 정식 막을 올린다. 시민들의 문화생활을 다채롭게 꾸미고 명절분위기를 한층 되살리며 돈화관광브랜...
  • 2017-02-09
  • 2017년 정유년 닭띠해를 맞으면서 “계명천하” “계명동방”과 같은 닭울음소리에 관한 낱말들이 뜨고있는 가운데 “닭 울음소리에 3국이 깨여난다”는 속설을 갖고있는 훈춘시 경신진 방천촌의 어제와 오늘에 대한 이야기들이 새삼스러워진다. 방천은 지리적으로 우리 나라 최동단에 위치...
  • 2017-02-06
  • 돈화 륙정산 올해 음력설휴가기간 고속철에 힘입은 연변관광업이 또 한번 호황을 맞이했다. 3일 오후, 연변주관광국 집계수치에 따르면 음력설황금련휴기간 연변 관광객접대인수는 96만 9500명에 달했는바 이는 동기대비 18.6% 장성한셈이고 관광총수입은 10.71억원 실현했는바 이는 동기대비 28.1% 장성한셈이다. 올해 연...
  • 2017-02-06
  • 4일 기자가 연길공항에서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음력설련휴기간 연길공항에서는 려객을 연인수로 3만 300명을 수송했는데 이는 동기대비 18.4% 장성한셈이다. 연길공항 판공실 주임 전충군은 “올해 음력설련휴기간 한국, 북경, 광동, 상해, 심수, 청도 등 지역의 귀향객, 친지방문,관광객과 학생출행이 겹치면서 연길...
  • 2017-02-06
  • 지난해 우리 주 주택과건설분야에서는 안전생산강화를 최우선으로 주당위, 주정부의 결책과 포치에 따라 안전생산책임의 실행과 안전생산감독책임을 강화, 정기적으로 안전우환배제를 시행하는 등 안전생산전문규장제도를 수립하면서 안전생산에서 중대사고가 없었다고 4일 주주택과건설국에서 발표하였다. 구체적으로 보았...
  • 2017-02-06
  • 이번 주 우리 주 전반 기온이 낮고 강수가 정상이라고 6일 주기상국에서 전했다. 주기상국은 이번 주 전 주 평균기온은 섭씨 령하 10도 안팎이고 평균 총강수량은 1밀리메터이며 평년 동기 대비 비슷한 수준에 머물을것이라고 전했다. 그리고 주요 강수과정으로 10일에 작은 소낙눈이 내릴것이라고 예상했다. 주기상국은 10...
  • 2017-02-06
  • "12.5"계획기간 왕청현 현역경제가 발전을 거듭하면서 현역경제순위(전성현역경제II류)가 2011년의 전성의 31위에서 2015년에 일약 전성의 7위로 뛰여 올랐다. 2015년 왕청현지역생산총약은 66.5억원으로 "12.5"계획기간에 년평균 10.5% 성장하였으며 규모이상공업증가치는 31억원으로 년평균 16% 장성하였고 봉사업증가치는...
  • 2017-02-0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