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우리 주에서는 지난 4년간 루계로 5000만원이상대상 1464개를 실시하고 중앙과 성급예산내 자금 112억원을 쟁취했으며 고정자산투자가 시종 비교적 높은 성장속도와 투자기여률을 유지했다.
일련의 중점대상건설이 실질적 진척을 가져왔는바 길림-도문-훈춘 려객운수전용선, 왕청-연길고속도로, 연길공항터미널구 개조확장건설 등 대상이 련이어 건설되여 사용에 투입되였다.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연길-룡정구간, 학강-대련고속도로 연변구간, 권하통상구다리 등 대상이 시공건설되였으며 연길공항이전신축, 돈화-백하려객운수전용선, 연길-따푸차이허고속도로 룡정-따푸차이허구간 등 대상 전기사업이 돌파적 진척을 이룩했고 연길백화청사백리성, 만달광장이 정식으로 영업을 시작했다.
오동약업연길주식유한회사 국약기지, 도문물류집산항(2기), 돈화양수에너지비축발전소, 훈춘자금다금속종합회수에너지확장개조, 화룡진봉풍력발전, 안도농심광천수(2기)와 항대광천수 등 일련의 중점대상이 질서있게 추진되였다.
2016년 전 주적으로 도합 258개 대상에서 쟁취한 중앙 및 성예산내 자금은 14.7억원에 달하며 40개 대상에서 전문건설기금 11.2억원을 쟁취했다.
한편 올해 우리 주에서는 전사회고정자산투자를 1020억원에 도달시켜 동기대비 12%좌우 성장시킬 계획이다. 올해 우리 주에서는 5000만원이상 대상 583개를 실시할 계획인데 이는 2016년보다 225개 증가되였으며 총투자는 2605억원에 달한다. 올해 투자액 646.8억원을 완수함으로써 전 사회고정자산투자계획의 60%를 초과할 타산이다. 그중 후속건설대상이 277개, 새로 시공계획이 있는 대상이 306개이다. 전부 대상가운데서 기초시설대상이 226개, 총투자는 1034.3억원이며 세원류대상이 300개, 총투자는 1413.7억원이며 사회사업대상이 57개이며 총투자가 157억원에 달하며 세원류 대상이 차지하는 비중이 54.3%에 달한다.
총투자가 50억원이상인 대상은 도합 8개인데 그중 새로 시공계획된 대상이 4개, 후속건설대상이 4개이다. 새로 시공 계획된 대상에는 돈화-백하려객전용선(133.7억원), 목단강-연길고속도로왕청구간(62.5억원), 룡정해란강민속작은마을(50억원), 화룡-남평고속도로(55억원)대상이 망라되며 후속건설대상에는 룡정-따푸차이허 고속도로(115.6억원), 연길지하종합관랑공사(101.8억원), 돈화양수에너지비축발전소(78.3억원) 등 대상이 포함된다.
연변일보 현진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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