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 장춘-서울 노선에 운항하는 《하늘버스》A330기종.
2월 20일, 아시아나항공사측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장춘-서울 로선에 2017년 3월 1일부터 《하늘버스》A330기종을 년중 운항한다고 한다.
《하늘버스》A330기종은 비지니스석(商务舱) 30석; 이코노믹석(经济舱) 260석, 등 총 290석의 좌석을 갖고있다.
《하늘버스》 A330은 250석을 갖고있는 기존의 보잉 B767보다 더욱 편안한 기내환경을 갖추었으며 좌석마다 10인치짜리 개인 모니터가 있어 승객들은 자신의 취향에 따라 오디오프로를 관람할수 있다.
비즈니스석 또한 기존의 기종보다 더욱 편안할뿐더러 가격도 3월부터는 더욱 저렴해진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의 장춘-서울 로선 스케줄은 3월 26일을 전후하여 변경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는 장춘룡가국제공항(OZ304)에서 매일 11시 55분에 출발해 서울시간으로 15시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국제공항(OZ303)에서는 매일 9시 35분에 출발해 북경시간으로 10시 55분에 장춘룡가국제공항에 도착한다.
3월 26일부터는 장춘룡가국제공항(OZ304)에서 매일 11시 20분에 출발해 서울시간으로 14시 35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인천국제공항(OZ303)에서는 매일 9시에 출발해 북경시간으로 10시 10분에 장춘룡가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승객들은 3월부터 아시아나항공의 인터넷 홈페이지(cn.flyasiana.com)나 예약센터 전화(400-650-8000)를 통해 비지니스석 사전 구매시 최저가격으로 구매할수 있다》고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밝혔다.
기존 기종의 비지니스석보다 훨씬 편안해진 《공중버스》A330의 비지니스석.
좌석마다 10인치짜리 개인 모니터가 배치되여있다.
길림신문 유경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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