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약그룹 김춘학 회장,중한합자 피부미용전문병원 곧 오픈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3월12일 11시01분 조회: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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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약그룹 김춘학 회장이 대전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주)이산(移山)과 합자하여 중국 흑룡강성 목단강에 3300여 ㎡ 규모의 피부미용 전문병원을 개원하기로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산은 서구 둔산동 아르누보 팰리스 2층에서 이동규 의원(원장 이동규)을 운영하고 있는 지주 회사다.
이산의 이번 진출은 한국의료계는 물론 국내 중국 진출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중국 금약그룹(회장 김춘학)과 이산(원장 이동규) 는 피부미용전문 병원 중국진출을 합의하고 투자 형태는 49 대 51의 지분으로 나누고, 이동규 원장은 의료 인력 지원과 코디네이터 등 병원 운영 시스템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첫 병원은 오는 5월 1일 흑룡강성 목단강시에 3300여 ㎡ 규모로 문을 열 계획이다. 현재 이동규 의원의 4배에 달하는 규모다.
2호점은 료녕성 대련시에 오는 6월 1일 개원할 예정이다.
금약그룹은 중국 재계 서열 300위 정도의 신재생 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한화그룹과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발전소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이 원장과 조선족인 김춘학 회장과의 인연은 이 원장이 한중교류협회 때 중국을 방문해 텔레비전 인터뷰를 하는 것을 지켜 본 것이 계기가 됐다.
이동규 원장은 “한국의 우수한 피부 미용 의술을 통해 사드로 위축된 한중 관계를 다소나마 완화하는 역할을 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중도일보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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