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려면 우선 길부터 닦아야 한다. 3월 10일, 연룡도신구 핵심시작지역으로 가는 길에서 연룡도신구조직위원회 기획건설처 부처장 태승환은 핵심구역 도로망체계에 관해 소개했다. 그는 “현재는 낡고 졻은 도로일지 몰라도 나중에는 호수를 둘러싼 사통팔달의 제일 아름다운 교통로가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4월 말, 4갈래 연룡도신구 핵심시작지역의 도로교통항목이 곧 착공하게 된다. 그중, 연길부터 도문통상구 도로까지 연길-하룡구간 시작점은 하룡촌1대에 위치해 있고 동래사를 거쳐 종점은 경관대에 이르는데 전체길이는 7.555km로 1, 2급 도로표준에 따라 건설하게 된다. 완공된후 이는 연룡도신구 동서를 가로지르는 핵심 도로중 하나로 된다. 한편, 시공기간에 또 성자산고성을 중심으로 3갈래 도로를 닦게 되며 성자산내환로항목, 성자산북환로항목, 연길시 하룡촌-해란호도로 이 세갈래 로선은 곧 환락구, 성자산고성, 해란호의 풍경구와 이어진다.
태승환은 “도로는 쌍방향 4차도가 있고 이외, 자전거길과 인행도까지 있어 사람과 차량이 다른 길로 다니는 교통환로로 되여 금후 자전거경기를 위해 조건을 마련해주게 된다. 평소 유람객들은 또 자전거 혹은 보행으로 해란호풍경구를 관람할수 있는바 사통팔달한 호수를 둘러싼 제일 아름다운 교통선이 될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인민넷 조문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