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훈춘시와 북경화당집단이 빅데이터 아웃소싱 산업단지 건설대상을 체결했다. 20일, 훈춘시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이 대상건설의 1기 건설규모는 1000석으로 올해 9월에 준공 및 사용에 교부될 예정이며 2500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3기로 나뉘여 건설되는 빅데이터 아웃소싱 산업단지는 제반 공사가 준공된후 2만여명의 취업을 이끌고 간접적으로 5000명의 취업에 도움줄수 있는데 년간 생산액이 40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대빅데이터 및 아웃소싱 산업단지 대상은 빅데이터와 아웃소싱 산업의 여러가지 우세자원을 통합하는데 기반을 두고 빅데이터산업과 그 응용이 훈춘시에서 동보적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추진하게 된다. 이 대상건설은 2, 3년간에 3개 단계로 나뉘여 진척될 예정인데 단지업무의 류형은 콜쎈터, 전자상거래백봉사, 아웃소싱업무 위주의 소프트개발 아웃소싱업무, 가상현실과 증강현실봉사 아웃소싱업무, 지리데이터시스템 아웃소싱, 건축데이터모형 아웃소싱업무 등 기술함량이 높은 고차원 업무를 보조적으로 진행하게 된다. 이 대상의 건설로 훈춘시는 향후 동북아를 대상하여 중국, 로씨야, 한국, 일본 아웃소싱업무를 승계하는 국내 첫 대형 종합성역외 빅데이터 및 아웃소싱 산업시범구로 거듭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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