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룡시에서는 옳바르고 이끌어주고 봉사강화에 더욱 주력하면서 올해의 농사차비를 실속있게 추진하고있다.
토지경영권이 촌집체에 집중되는것을 고무하고 토지주식합작사들을 일떠세워 토지를 알곡재배능수, 농업합작사 등에 도급을 줌으로써 농민들이 실제혜택을 보게끔 하고있다. 올해에 새롭게 일떠서는 전업농장은 3개, 전업합작사는 10개이다. 이 토대우에서 올해의 경작지재배면적을 3만 2000헥타르로 온정시키게 된다. 벼재배면적은 계속 9000헥타르로 온정시키고 시장변화에 근거해 옥수수재배면적을 대폭 줄이고 콩과 잡량, 감자 등 작물의 재배면적을 늘이였다. 그중 콩재배면적은 지난해에는 1000헥타르도 안됐으나 올해에는 6000헥타르로 늘어났으며 감자재배면적도 600헥타르로 늘어났다.
올해 농민들이 농사에서 수요되는 자금은 1억 5000만원인데 농민들이 자체로 6000만원의 생산자금을 마련하고 나머지 9000만원은 은행에서 제공하기로 금융부문들과 합의를 달성했다. 농촌상업은행을 주체로 금융부문에서는 지금 농민들에게 대부금을 제공하는데 열을 올리고있다. 물자준비와 공급을 잘하고있는데 올해 농민들이 수요하는 3대 작물의 량질종자는 1162톤이고 화학비료는 1만 504톤, 비닐박막은 300톤, 농약은 110톤이며 해당 물자공급부문들에서는 이미 준비사업을 기본상에서 마무렸고 지금은 본격적으로 농민들에게 생산물자를 공급하고있다.
전 시적으로 1만 2511대의 농업기계가 있는데 이미 6256대의 기계를 수리하였거나 보수를 끝냈으며 해당부문에서는 4월중순까지 전부의 수리와 보수를 완성하려고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새로운 기술, 새로운 기계들이 륙속 출현하는 실정에서 농업기술보급소, 농기보급소, 농업방송텔레비대학 등 해당부문에서는 강사단을 조직하여 촌, 툰을 순회하면서 농민들에 대한 강습을 진행하고있는데 이미 230여차의 강습을 진행, 연인차로 1만 2000여명의 농민들이 강습을 받았다.
지난해의 농사에서 처리해야 할 상품량곡은 10.87만톤이였는데 그중 옥수수가 5.94톤으로서 압력이 아주 컸었다. 각급 지도부문들에서는 다방면의 노력으로 연줄을 달아 판로를 소통시키는 한편 현실을 정시하도록 농민들에 대한 사업도 실사구시적으로 벌림으로씨 이미 적치된 량곡처리를 기본상에서 마무렸다.
연변일보 조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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