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변,'쇼핑 오락 구매'관광계렬상품 평선활동 펼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4월27일 10시06분    조회:22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산뜻한 연변 음식 오락 쇼핑”관광계렬상품평선활동 소식공개회 현장

19일 연변주정무중심에서 소집된 2017년 “산뜻한 연변 음식 오락 쇼핑(鲜到延边•吃玩购)” 관광계렬상품평선활동 소식공개회에 따르면 연변에서는 4월부터 2017년 “산뜻한 연변 음식 오락 쇼핑”를 주제로 관광계렬상품 평선활동을 펼친다.

연변주관광국과 연변주농업위원회, 연변주상무국, 연변주공상행정관리국 등 여러 부문에서 공동주최한 이번 활동은 연변관광업발전을 진일보 추진하고 국가전역관광건설진척을 다그치며 연변관광의 명예도와 영향력을 확대하고 연변관광산업의 핵심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회의에서 연변주관광국 부국장 맹범리는 “오늘날 국가전역관광을 추진하고 관광종합접대수준을 제고하는 형세에 비춰볼 때 연변은 아직도 ‘음식, 오락, 쇼핑’ 등 관광상품수준이 높지 못하고 관광종목의 진일보 보완이 필요하며 특히는 ‘관광+’융합면에서 비교적 큰 발전공간과 잠재력이 있다”고 피로했다.

맹범리국장은 “이번 활동은 국내외관광객들을 연변에로 흡인하여 보다 승격된 음식, 오락, 쇼핑를 제공함으로써 봉사업면에서의 더한층 되는 진보를 가져올것”이라고 긍정했다.

2016년 중국두만강국제음식관광축제 현장장면

로해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정부에서 플랫폼을 구축하여 사회 여러 분야에서 주도하고 기업이 참여하며 대중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전개한다.

2017년 ≪산뜻한 연변•음식≫은 연변 100강 음식업체평선,≪향수(乡愁)—어머니의 손맛을 그리며≫ 전통민속민간 100가지 료리 모집행사, 2017 년 중국두만강국제관광음식경합대회 등 행사를 진행해 대중들에게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2017년 ≪산뜻한 연변•오락≫은 전문가들이 심사하고 대중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연변절경, 가장 투자잠재력이 있는 미경,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풍경”을 평선하게 된다.

2017년 ≪산뜻한 연변•쇼핑≫평가에서는 “연변특산관광상품”을 선출함과 아울러 해당브랜드 사용권을 수여, ≪연변특산품관광상품명록≫에 입선시키고 그중에서 중국특산품관광상품평선활동에 추천 참가시키게 된다.

이번 평선활동은 9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


림신문 리전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070
  • 11월 17일, 길림삼기네트워크(三基网络)발전유한회사에서 주최하고 길림람예, 백산텔레비죤방송국, 중국련통백산지회사, 시나길림, 융창매체에서 협찬한 “지혜운(智慧云) •백산WIFI 전역 사용” 가동식이 원 백산시 정부광장에서 있었다. 이는 백산시가 우리 나라에서 처음으로 시구역에서 WIFI사용이 가능...
  • 2016-11-22
  • 11월 19일, 길림성교육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대학졸업생취업지도센터와 길림애니메이션학원에서 맡은 2017기 길림성대학졸업생 취업상담월 문화창의산업류 전문 초빙회가 길림애니메이션학원에서 있었다. 전국 23개 성, 시,구 632개 문화창의산업 용인단위에서 1만 3000여개 일터를 가지고 초빙회에 참가했다. 이날, 전 성...
  • 2016-11-22
  • 인민넷 조문판: 경제의 하행압력하에 길림성 연길시는 서비스업 발전태세를 이어가는것을 중시하고 지속적으로 산업구조를 최적화하고 대외개방 발걸음을 확대하는 등 방법으로 경제발전의 "내생동력"을 부단히 증가했다. 중국사회과학원에서 얼마전에 발효한《중국현역경제발전보고(2016)》에서 연길은 이미 동북의 ...
  • 2016-11-22
  • 중국국가발전개혁위원회 관련 책임자는일전, 중국 동북지역경제는 여전히 기반을 끊임없이 확고히 하는 과정에 있으며 대폭 하락의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표했다. 중국은 새로운 한차례의 동북진흥전략을 실시하며 동북지역 경제의 안정한 발전을 추진할 전망이다. 최근 동북 경제형세에 관해 주건평(周建平) 국가발전개혁위...
  • 2016-11-22
  • (서미옥 원장과 유치원 어린이들)    추위를 피해 제비들도 강남으로 날아간 늦가을, 이곳은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따듯한 실내 온기가 얼어붙은 몸을 사르르 녹게 합니다.    '사랑별유치원',난방이 곧 시작되는 동북 변강의 도시 연길입니다. 반급마다 아이들의 키맞춤 화장실이 설치되었고 ...
  • 2016-11-22
  • 18일,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팀이 우리 주에서 “연길군민공용비행장 이개축공사 초보적인 가능성연구”보고(민항부분) 심사회를 소집했다.   중국민항공정자문회사 총경리 장해동이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리경호주장이 축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연길공항이개축공사의 실...
  • 2016-11-21
  • 10월까지,연변 주에 실존하는 여러종류의 시장주체가 총 17만 8635개, 그중 10월에 새로 등록한 기업이 430개이며 지난해 동기 대비 43.3%증가, 등록자금은 40.01억원이라고 14일 주공상국에서 밝혔다. 료해한데 의하면 현재 우리 주에 실존하는 여러 종류의 시장주체가 17만 8635개인 가운데 자영업자는 14만 6881개,자금...
  • 2016-11-20
  • 룡정과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 체결     연변의 첫 중국특색진으로 선정된 룡정시동성용진의 특색진건설에 나래가 돋았다. 16일 룡정시정부와 북경혜농자본관리유한공사가 중국•룡정해란강조선족민속특색진건설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동성용진의 특색진건...
  • 2016-11-19
  • 17일 신화사는 연길시가 동북에서 유일하게 전국 현역경제 투자잠재력 및 경제종합경쟁력이 “쌍으로 100강”순위차트에 든 도시일뿐만아니라  동북아지역의 새로운 열점 투자지로 부상한다고 보도했다.   보도는 로씨야, 조선과 잇닿은 연변조선족자치주의 수부도시로서 연길시는...
  • 2016-11-19
  • 중국 관영매체 "북중경협 진일보 작용할 것" (선양=연합뉴스) 홍창진 특파원 = 중국 연변조선족자치주 훈춘(琿春)시와 북한 나선경제특구를 연결하는 신두만강대교가 2년 2개월의 공사를 마치고 최근 개통됐다. 19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훈춘시 취안허(圈河)통상구와 함경북도 나선시 원정리통상구 사이 두만강을 가로...
  • 2016-11-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