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주경제기술협력국의 발표 따르면 올해 1분기 외상투자기업 5개가 신설되면서 외상투자기업은 총 531개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분기 신설된 5개의 외상투자기업을 보았을 때 실제외자리용액은 9492만 딸라에 이르렀고 이는 동기대비 52.3%증가한것으로 집계, 그중 외국상공인이 직접 투자한 자금은 3179만딸라로 16.3% 증가했고 간접 및 기타 투자는 6313만딸라로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이로써 우리 주 외상투자기업의 총투자액은 35억딸라에, 계약외자액은 23억 3000만딸라, 외국상공인의 실제출자액은 17억 6000만딸라에 이르게 되였다.
투자류형별로 보았을 때 외국독자기업은 419개, 중외합자기업은 100사 중외합작기업은 12개로 각각 78.91% 18.83%, 2.26%를 점했다.
또한 산업분포로 보았을 때 제조업은 225개로 전 주 외자기업총수의 42.53%를, 도매소매업이 61개, 숙박 및 요식업 기업이 59개, 사회서비스업이 49개, 정보통신 및 소프트서비스업이 46개, 농림목어업기업이 41개, 과학연구 및 기술서비스기업이 9개, 문화스포츠레저 8개, 교통창고업 7개 등인것으로 집계됐다.
투자주체별로 보았을 때 한국이 360개로 67.7%를, 일본기업이 44개, 향항기업이 36개, 미국기업이 36개 등으로 뒤를 이은 가운데 투자총액이 2억딸라 이상인 기업은 연변농심광천음료유한회사와 길림한정인삼유한회사이며 총 투자액이 1억딸라 이상인 기업은 훈춘포스코현대국제물류단지 개발유한회사이고 1억딸라에서 5천만딸라 사이의 기업은 길림트라이방직유한회사 등 4개이며 총 투자액이 5천만딸라에서 3천만딸라인 기업은 백산동북(연변)목업유한회사 등 22개이며 총 투자액이 500만딸라에서 1000만딸라인 기업은 연길 CGV극장유한회사 등 15개로 나타났다.
연변일보 정은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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