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된 대출액 60억원 돌파
올해 훈춘시에서는 “3농발전”을 전력으로 추진하고있는 가운데 4월 16일까지 루계로 방출된 대출액은 60억원을 돌파한것으로 알려졌다.
료해한데 의하면 훈춘시농촌상업은행은 그동안 일반 대출, 제3자 감독관리 저축잔액 저당대출, 국내재테크 담보대출 등 기업형 대출상품 30여종을 출시하여 부분적 중소기업 단체의 융자수요를 만족시켜주었다. 기업의 융자수요에 따라 자금수요가 비교적 큰 중소기업들이 단체대출을 신청하도록 도움을 주고 타지 신용대출자금이 본지방 기업에 투입되여 지방기업발전을 견인할수 있도록 금융부문과 적극 소통하여 추진했다.
최근 몇년간 춘경생산 관련 대출사업을 적극 부축하고있는바 올해 1.4분기내 방출된 춘경생산, 농자재 관련 대출액은 1억 2380여만원에 달하는것으로 집계됐다. 10개 향진과 121개 행정촌의 대출금사업을 도맡았고 훈춘시 재정부문과 손잡고 량식보조와 농자재종합보조자금의 플랫폼 형성을 통해 소규모 농업생산호들의 자금부족 문제를 일정하게 완화했다.
아울러 “농업림지담보대출”프로젝트를 가동하여 전문농장에 대한 대출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대형 전문농장과 대규모 양식호에 자금난문제를 해결해주었는데 3월말까지 통계에 의하면 전문농장에 대해 437건을 접수, 루계로 대출액 4843만원을 방출했다. 또한 재정리자보조의 형식을 통해 “농촌녀성창업대출”, “양로보험리자보조대출”을 방출했고 림업국담보 플랫폼을 구축하여 “림업직공창업 련합담보대출”을 방출했으며 일부 실업인원들에게 소액의 무리자담보대출을 취급해주었는데 이에 관련해 방출된 대출액은 도합 1억 8400만원에 달했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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