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입쌀 녕파설명회 개막
13일, 2017 “길림입쌀문화절”계렬선전활동의 하나인 연변입쌀 녕파설명회가 절강성 녕파시 세기동방광장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이번 설명회는 길림성량식국과 절강성량식국에서 주최하고 주량식국, 녕파시량식국, 길림일보미디어, 절강일보미디어에서 주관했다.
“길림입쌀은 맛좋고 영양있고 더욱 안전하다. 연변입쌀은 천하일품이다”를 활동주제로 한 설명회는 길림과 절강 두개 성의 지구급시 량식부문의 전면적인 일대일 합작을 추진하고 2017 “길림입쌀문화절”이 절강 11개 지구급시에서 전면적으로 주최되는 기회를 빌어 연변입쌀의 독특한 자원우세를 일층 선전하고 “연변입쌀”의 전국마케팅책략을 실시하는데 취지를 두었다.
연변에서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은 가화미업유한회사, 연변원리연변입쌀공업무역유한회사, 훈춘시룡유농업발전집단, 연변건풍실업유한회사, 연변만화농업발전유한책임회사 등 5개 연변입쌀련맹성원기업이 참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연변입쌀은 천하일품이다”란 연변입쌀선전영상을 방영했으며 주량식국 해당 책임자, 연변입쌀산업련맹기업대표, 주농업과학원 벼연구소 책임자들이 각기 력사문화, 품종품질 및 가공판매 등 면에서 연변입쌀에 대해 전면적으로 소개했다. 녕파시서법협회리사, 녕파천봉서화원 원장 석문호가 현장에서 연변입쌀 “일미품천하”기념글귀를 남겼다.
현장 추천소개 고리에서 회의참가 상인들은 연변입쌀선전 전시판, 전시품을 참관하고 현지평가와 상담을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 연변입쌀은 녕파시민과 중개판매상들의 광범위한 주목과 찬양을 받은 가운데 설명회에 참가한 5개 연변입쌀산업련맹기업은 현지에서 녕파 중개판매상과 5000톤 중고차원 량질입쌀마케팅계약을 체결했다.
녕파시량식국 국장 임학군은 이번 설명회를 개최한것은 두개 성 주, 시 부축 일대일 합작을 다그쳐 실시하고 연변주와 녕파시가 더욱 안정한 량식생산판매합작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조치이며 두 지역 량식부문에서 감정을 돈독히 하고 교류를 강화하며 합작을 촉진하는 량호한 기회라며 길림입쌀이 녕파 고차원 입쌀시장에서의 지명도를 높이게 될뿐만아니라 녕파시민들의 고차원, 량질 입쌀에 대한 수요도 일층 만족시키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연변일보 소옥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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