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위 재정경제판공실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지난 5월 25일, 《제1재정경제주간》산하 데이터뉴스항목인 ‘신1선도시연구소’에서 발표한 ‘2017 중국도시상업매력순위’에 따르면 연변은 처음으로 국가 3선도시에 입선되였다.
‘2017 중국도시상업매력순위’에는 338개 도시의 등급 명단을 발표, 4개 1선도시, 15개 ‘신1선’도시, 30개 2선도시, 70개 3선 도시, 90개 4선 도시와 129개 5선 도시를 발표했다.
신1선 도시연구소는 상업자원집합도, 도시주축성, 도시사람들의 활약도, 생활방식 다양성과 미래 가소성 5대 자료로 새로운 중국도시 등급순위를 평가했다.
연변은 상업자원집합도가 뚜렷한바 연변에는 연길백화점, 연길만달광장, 연길서시장 등이 있고 도시 기초상업지수를 대표하는 료식점, 잡화점이 도시와 농촌에 널려있으며 상업지역면적과 핵심상권 면적이 발빠르게 확대되는 등 ‘북국의 소향항’,‘중국의 소서울’이라는 미명을 갖고 있다.
이외 연변도시 지역주축지위가 크게 개선되고 고속철도가 개통했으며 국내외 민항 운항편이 밀집되고 연길 신공항건설이 건설단계에 들어갔으며 상품, 자금, 인재와 문화자원 수송이 더 편리해 졌다. 온라인쇼핑, 해외 구매, 이동지불 등 소비행위가 연변사람들의 생활맥락을 이어놓고 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연변은 30개 소수민족자치주중 유일하게 국가 3선도시행렬에 들어선 지구이다. / 권세영
길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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