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 공사 6월말 준공 예정
총투자가 17억원에 달하는 안도현 장백산자옥삼림대상건설이 현재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다.
일전 안도현발전및개혁국에 따르면 이 대상건설은 안도현 이도백하진 홍풍촌에 위치해 있는데 지난해 5월말에 1기 공사가 착공됐다. 1기 투자가 2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루계로 1.1억원을 완수했고 올해 2500만원을 수행하게 되며 오는 6월말에 준공될 예정이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 대상건설은 부지면적이 30헥타르에 달하는데 주로 예술촬영기지, 호텔, 관광봉사 상업구(쇼핑), 고급빌라, 숙박 등 종합 관광리조트 체계화로 건설 및 추진하게 된다. 향후 이 대상이 건설되면 년간 총수입 4.6억원, 납세액 5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소개에 의하면 이 대상건설이 준공되면 이도백하진의 지명도 및 관광위상을 대폭 제고할 수 있을뿐더러 안도현의 관광업발전을 일층 견인하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있다. 나아가 이 대상건설은 향진계획 및 기초시설건설을 틀어쥐고 장백산관광도로연선의 문화전시기능을 발휘함으로써 장백산관광도로연선을 “관광정품선로”와 “특색산업지대”로 만들어 생태관광, 휴가리조트, 민속풍정 등이 일체화된 관광정품선로를 구축하는데 기여하게 될 것으로 해당 관계자는 분석했다.
글·사진 최복 김려 기자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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