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주우정관리국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한국-연변주 우편물 배송업무가 회복되였다고 한다. 하지만 우편물 배송시간이 비교적 길기에 시민들은 택배를 보낼 때 신중히 고려하기 바란다.
우리 주 국제우편물 배송업무를 책임진 연변주우정분회사 직속영업부 주임 한천우의 소개에 따르면 한국에서 우리 주에 도착하는 우편물은 대련 또는 정주를 통해 통관하는데 통관후 7일간 배송 보류 조치를 취하게 된다. 우리 주에 도착한 후에 또 7일간 보류하며 소독살균을 거친 후 다시 안전하게 시민들에게 배송될 예정이라고 한다.
목전, 장춘시에서 점차 봉쇄를 해제함에 따라 한국에서 발송한 우편물이 륙속 우리 주에 도착하게 된다. 기타 국제우편물은 통관도시가 여전히 전염병 상황에 처해있기에 잠시 배송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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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변조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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