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46번째 ‘세계 환경의 날’이다.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을 맞으며 우리 나라에서는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며 사회 각계에서 ‘록수청산은 금산은산’이라는 강렬한 의식을 수립하도록 인도하고 자연을 존중하고 자연에 순응하며 자연을 보호하는 동시에 친환경적인 생활을 자각적으로 실천해 함께 아름다운 중국을 건설하자는 주제를 내세웠다.
최근 몇년간 연길시의 환경보호사업은 시당위와 시정부의 정확한 지도와 상급 환경보호부문, 시인대와 시정협의 대폭적인 지지 아래 ‘환경보호, 발전촉진, 민생혜택’의 총적 사로에 따라 환경질 개선, 대중건강 보장, 경제발전 촉진을 취지로 환경 감독과 관리를 강화하고 환경표준과 시장진입을 엄격히 해왔으며 환경종합관리를 전면적으로 실시했다. 이에 힘입어 전 연길시의 경제총량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황에서 환경질은 해마다 개선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연길 건설을 위해 환경보호가 선행되고 있다.
오늘날의 ‘록수청산’을 보호하고 래일의 ‘금산은산’을 창조하는 것은 우리가 짊어져야 할 책임이다!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나아가 자손후대의 래일을 위해 환경부문은 전사회에 다음과 같이 발의한다.
하나, 앞다투어 환경보호 선전원이 되자. 생태문명 건설을 광범위하게 주목하고 친환경 발전 리념을 지지,전파하며 모두의 힘을 모아 전체 시민이 환경을 보호하는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자.
둘, 앞다투어 환경보호 실천자가 되자. 나부터 시작하고 주변의 작은 일부터 시작하며 에너지절약과 오염물배출에 중시를 돌리고 사람마다 친환경, 저탄소 생활방식과 소비모식을 실천하자.
셋, 앞다투어 환경보호 감독원이 되자. 환경보호 사업의 합력을 형성해 환경을 오염시키는 비문명행위를 과감하게 신고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불량행위와 용감하게 투쟁하며 12369 환경보호 신고 열선전화를 충분히 활용해 환경보호 성과를 함께 지켜내자.
환경을 보호하는 것은 연길의 푸른 산, 깨끗한 물, 맑은 하늘을 지켜내기 위해서이다. 경제가 보다 번영하고 도시가 보다 문명하며 민족이 보다 단결하고 주민생활이 보다 넉넉한 두만강구역 생태의거 개방선도 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우리 모두 생태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친환경 발전 방식을 대대적으로 고양하며 사회의 조화발전에 관심을 돌려 연길시의 매일매일이 환경의 날이 되게 하자!
연길시환경보호국
2017년 6월 5일
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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