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중국 건설제도진 종합실력 1000강 진’ 평가활동이 정식 가동된 가운데 연길시 조양천진이 전국 3735개 진 가운데서 종합경제 실력이 뛰여나 올해 이 평가에서 제1패 후보진 명단에 입선됐다고 일전 연길시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밝혔다. 이는 연길시가 그동안 신형 도시향진건설 및 새농촌건설에서 거둔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해당 부문은 평가했다.
현재 조양천진은 총면적이 393평방킬로메터에 달하고 도시구역 면적은 9.29평방킬로메터에 달하며 총인구는 5.4만명에 달한다. 최근 몇년간 조양천진은 경제발전의 새로운 태세에서 신형 도시향진화와 새농촌건설 발전전략을 힘있게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자원, 지리, 산업 등 특색우세를 빌어 핵심과 돌파구를 틀어쥠과 동시에 우세 특색산업을 대폭 발전시켰고 진의 종합경제발전 동력을 일층 추동했으며 종합실력을 지속적으로 촉진했고 경제, 사회 발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가져왔다.
료해한데 의하면 이번 평가는 ‘중국 중소도시 경제발전위원회’, ‘중소도시 발전전략연구원’, ‘중국 중소도시 과학발전지수 연구과제소조’ 등 부문에서 련합으로 펼친 활동이다. 전국의 3735개 건설제도진을 연구데이터로 삼아 지역생산 총가치액, 도시향진주민 인당 가처분소득, 공공재정수입 이 세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비교를 했고 그중 전국 부분 경제강진을 선출하여 제1패 후보도시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변일보 최복 기자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