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과 22일 녕파시 길림상회 고찰단이 훈춘시에서 교류 합작 활동을 가졌다.
좌담회에서 훈춘시 관련 책임자가 고찰단 일행에게 “훈춘시가 변강 소수민족도시, 개발개방 최전방 도시로서 독특한 지역위치, 생태, 자원, 정책, 인문 등 다섯가지 우세를 갖추고 있다.”면서 “다년간의 발전을 거쳐 훈춘시의 지명도가 날로 높아지고 발전환경이 날따라 최적화되고 있으며 련속 몇년간 길림성 현구역 발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는 등 발전저력을 지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서로간의 교류와 합작을 일층 강화해 보다 많은 령역에서 합작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훈춘시는 ‘상공인을 친절하게 대하고 안심시키며 효과적인 조치로 부축해 더 많은 상공인들이 훈춘에서 성공하고 부유해지게 하는’ 리념을 실천, 투자환경을 최적화하고 사무처리 능률을 제고하며 투자자와 여러 류형 기업에 량질의 봉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녕파시 길림상회 해당 책임자와 훈춘변경경제합작구 경제합작국 책임자가 투자유치 합작협의에 조인했다.
‘협의’에 따라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는 정기적으로 녕파시에 인원을 파견해 경제교류, 투자유치, 경제무역상담 등 활동을 펼치게 된다. 아울러 훈춘시와 녕파시의 해서구가 방조부축 관계를 맺은 유리한 기회를 활용해 녕파시의 해서구에 투자유치합작판사처를 설립하게 된다.
장진남/연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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