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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화룡 진달래촌서
조글로미디어(ZOGLO) 2017년6월30일 23시07분    조회: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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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 화룡 진달래촌서
 
“꿈을 크게 가져라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
“꿈은 이곳에서 이루어라!’
“차세대들의 마음가짐에 무역협회의 미래가 달렸다.”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

 ...
제3회 월드옥타 중국동북지역통합글로벌창업무역스쿨이 연변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지회장 남룡수), 장춘지회(지회장 박승인),길림지회(지회장 김현철),통화지회(지회장 변영만)의 공동주최로 6월 30일, 화룡시 서성진 진달래촌에서 개강했다.
 
이번 차세대무역스쿨에는 110여명 차세대들이 참석, 한층 업그레이드된 동북지역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이여서 더욱 새롭고 의미가 깊다.
 
“우리는 11기 차세대의 역군임을 잊지 않고 옥타의 일원이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입교식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 김웅철 대표는 차세대들을 대표하여 선서했다. 

 
연변무역협회 남룡수 회장은 환영사에서 "연변무역협회 차세대들은 연변에서 사회봉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하는 청년경제인 단체이다. 이들은 지난 10여년간 연길,두만강국제투자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지원자로 나서서 통역 등 여러가지 봉사활동에 나섰으며 모아산 청결, 수재지역돕기, 창업교류회 등 다양한 의미 있는 행사를 펼쳐왔다.”며 창업무역스쿨은 교류, 합작, 발전, 윈윈의 무대로서  이를 통해 지역간 젊은 력량을 모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길경갑 부회장은 축사에서 선배들의 강연은 앞날을 밝히는 초석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주심양 대한민국총령사관 김창남 령사는 축사에서 령사관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를 소개하고 나서 ‘차세대들은 중한 량국의 무역을 이어가도록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감사,연길지회 유대진 명예회장은 축사에서 ‘차세대들의 교류가 2박3일에 그치지 말고 앞으로 쭈욱 이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세계한인무역협회 차세대 이태석 위원장은 격려사에서 민족의 동질성을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네트워크를 이루는 협회로, 인적자원을 키우는 협회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차세대 무역스쿨을 하면 어떤 좋은 점이 있나? 선배들의 진언을 영상을 통해 전했다.
 
영상메시지를 전하는 세계한인무역협회 박기출 회장.


개회 선언 및 축사를 하는 연변무역협회 리철중 리사장

차세대무역스쿨을 수료후 차세대 회원이 되면 차세대의 력량, 노력과 전세계 71개국에서 활동하는 옥타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상대로 꿈을 펼칠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환경을 활용할수 있다. 즉 전세계 네트워크를 가질수 있고 사업가 선배들을 만날수 있으며 그들로부터 성공비결을 전수받을수 있다. 또한 창업경진대회로 사업의 꿈을 펼칠수 있다. 꿈은 꾸는 자의 몫이다. 꿈을 크게 가져라. 성공한 무역인이 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다…
 
개교식에 이어 김란영강사가 “꿈을 크게 가져라”란 주제로 특강했다.그는 차세대들에게 꿈을 크게 가져라 꿈이 깨져도 그 조각이 크다며 성공한 사람이 되지 말고 가치가 있는 사람,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조언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또 연변주 상무국 정승우 국장, 화룡시 리경문 시장,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 허덕환 회장, 월드옥타 연태지회 김금화 회장, 중국조선족기업가협회 박준덕 비서장, 연변대학 AMP총동문회 림룡춘 회장, 연변대학 평생교육총동문회 김영순 회장, 삼하지회 금동일 이사장, 연변조선족녀성기업가협회 손향 회장, 연변한인상회 신주열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7 중국동북통합차세대창업무역스쿨은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2박3일간 열리게 된다. 그동안 글로벌창업경진대회, 장기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조글로미디어 문야/남희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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