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중부지역의 피해현장. 사진출처: 중국뉴스넷
기상부문의 통계에 따르면 7월 20일 아침 7시 30분까지 전 주의 평균 강우량은 37.7밀리메터에 달했고 주요하게 왕청현과 돈화시에 집중되였다.
그중 100밀리메터를 초과한 강우점이 32개, 50밀리메터를 초관한 강우점이 234개에 달했다. 가야하 천교령 강우점은 이미 경계수위를 40cm 초과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강우로 인해 주내 부분 현,시의 논밭이 정도부동하게 침수 피해를 입었으며 구체적 상황은 통계중에 있다. 이번 강우로 왕청현 1492명, 돈화시 1317명, 안도현 13명으로 전 주에서 도합 4614명의 인원들을 전이시켰다.
기상부문에서는 20일 낮부터 저녁까지 폭우가 지속되며 가야하, 목단강, 수분하, 훈춘하 류역에서 상당 규모의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주정부 홍수방지 가뭄대처 지휘판공실에서는 7월 20일 6시에 홍수예방 비상대응 급수를 II급으로 상승시키고 긴급회의를 소집하였다.
주정부 홍수방지가뭄대처 지휘판공실에서는 사상을 통일하고 군중의 생명안전을 확보하며 인원의 전이와 안치 사업을 착실히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아울러 저수지 관리를 강화하고 정보 보고, 전달 사업을 강화하며 두만강류역의 상황을 제때에 통제해야 한다고 지시를 내렸다.
연변일보넷/주정부 홍수방지 가뭄대처 지휘판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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