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특산물 판매 경로 확대
13일, 연길시정부, 경동동북분사에서 주최하고 연변특색식품협회, 연변길모상모유한회사에서 주관한 ‘경동동북투자유치대회 및 경동-연길관 가동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연길시 관련 책임자와 150여명의 기업대표단이 참가했다.
가동식에서 연길시상무국은 경동-연길관에 위임장을 수여했고 연길시 3개 기업의 대표가 경동-연길관과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료해에 따르면 경동-연길관은 6개월 동안 준비 끝에 현재 시험운영에 들어갔는데 오는 8월에 정식으로 연길관을 운영하게 된다.
현재 20개의 기업이 경동-연길관 입주 계약을 맺었는데 그중에는 연변금강산식품유한회사와 같은 지명도가 비교적 높은 기업도 있다.
금강산식품유한회사의 부총경리 조운탁은 “경동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시장을 폭넓게 개척하고 앞으로 80세대, 90세대들이 즐기는 제품을 많이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글·사진 정현관 기자
연변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